N뉴스 통신 전병하 대표 취임
윤지숙(창간인), 김복화(우송대교수) 상임고문
김승수 보도본부장. 장익수 편집본부장. 박상현 기획본부장
2021년 4월 16(금) 서울 인사동에 오래동안 대한민국의 명인 배출과 K –Food의 산실 역할을 해온 한국전통장류협회,한국문화예술명인회등 회원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병하 대표가 있는 사단법인 협회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대전,충청권에서 31년간의 시사저널을 발행하고 있는 ‘청풍’(박승호대표)의 발행인 정다은과 종전 '하늘터신문'으로 발행(윤지숙 창간인)하여 새롭게 거듭난 N뉴스통신의 향후 미래 방향에 대한 관심있는 회원들이 참석한 아주 의미있는 자리였다.
전병하 회장은 오래동안 시인으로 활동해 온 역량있는 문학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하지만 요즘은 "바쁜 사단법인 전통장류발효인협회,명인회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자 심혈을 기울이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에 ‘시’를 자주 접하지 못한다“고 한다.
”N뉴스통신이란 무슨 의미를 담고 있나?" 장익수 편집장에게 의미를 물어보았다.
먼저 Net–Work(네트워크)와 NGO(시민사회활동), Revolution(혁명,혁신),Natutal(자연),Nuguna(누구나),Natural(자연환경), Nongup(농업,어업,식품등),Nanum(나눔) 등 다양한 표현을 접할수 있다는 생각에 착안을 하게 되었다“고 임팩트 있는 설명을 이해 시켜 주었다. 하지만 이러한 다양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서 세상을 바라보고 이러한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를 지킬 수 있는 것은 Neutral(중립)이라고 강조했다.
전병하 회장이 "(사)한국문화예술명인회,(사)한국장류발효협회,(사)숲힐링문화협회와 더불어 인터넷신문인 N뉴스통신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는 400여명의 회원들이 사회와 소통을 할수 있는 공간이며, 언제나 다양한 목소리를 낼수 있는 공간이다."라고 말했다.
”문화예술은 시민사회영역이라고 믿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각자가 추구하고 있는 다양성과 자신이 드러 내 보이고 싶은 일상의 다양한 내용을 표현하기 위해 N뉴스 통신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 앞으로는 400여명의 회원들에게 기사쓰는 요령등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기자증을 발행할 것이며, 시민기자로서 품위와 사회적 책임을 다할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돌리겠다“라고 전병하 회장이 갖고 있는 구상을 설명했다.
이날 발기인겸 N뉴스통신의 주춧돌이 되기 위해 큰 관심을 보이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내빈은 김용진 대표다. "전병하 시인과 동향이며 인사동에서 역세권 개발에 대한 전문직으로 일하고 있으며, 농업회사법인 ‘우리궁 유한회사’를 전북 순창에서 운영하고 있는 명인 김태연 대표가 참석했다. 무엇이든지 열심히 배우려는 자세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맹렬 대표이다.
김기운 전무이사는 "여행과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으며, 현재 양산 칠성사이다 공장에서 근무하며 정년을 앞두고 동생이 부산에서 운영하는 ‘비전아트’의 일을 도와 인생 2모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날 함께 해준 도서출판 ‘도훈’의 이도훈 대표는 문학지를 발행함과 동시에 잡지,신문 등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정다은 '청풍'(시사저널) 발행인이며 편집장은 "30년 전통의 ‘청풍’을 인수 받아 운영하고 있지만, 종이(Paper)장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최영규 본부장은 "국회언론,산림청 등 교육사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한다.
한반도시낭송예술원 조하경 시낭송가는 "춘천에서 N뉴스통신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하겠다"며 간담회에 참석을 하였다.
현인숙 교수는 대학 및 평생교육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N뉴스통신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한창환 대표는 "붓글씨 퍼포먼스의 국내 유일한 작가이며, 오늘을 전공하고 내일을 부전공으로 삶을 목표를 분명하게 정한 작가이다."라고 소개했다.
문경란 대표는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의학신문사 등 디자인 연구에 30년 이상을 공부하고 있는 대표다."
윤지숙 창간인은 N뉴스통신의 전신 ‘하늘터신문’을 2013년 준비, 2017년 본격적인 과정을 통해 2019년 등록을 하였다고 한다. 창간 동기는 사건을 떠나서 숨겨져 있는 미담 발굴을 통해 ”세상은 정말 살맛이 있구나!“라고 느끼며 유일한 삶의 목표가 되는 유일한 신문을 만들고 싶어서”발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끝으로 전병하 대표는 “아름다운 동행‘이 되어주고, 캐나다,중국,미국과 연결고리를 통해 세계적인 신문이 될 것이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신문”을 발행하는 것이 희망이라고 말했다.
“향후 계획은 언론홍보리포터 민간자격증을 발행하여 소정의 교육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부여할 예정이며, 워크샵을 통해 자긍심을 심어주는데 역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소한 일상을 전하는 소식신문’을 캐치프레이즈로 앞으로 꾸준하게 국가와 민족의 위상과 전통명인들의 숨은 공적을 찾아 한류 발효장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이러한 미담과 성공사례 전통음식의 중요성을 만방에 알리는데 공적을 나타낼 것이다”라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김승수 우송대학교 교수이며,(사)대전광역시 상권발전위원회 사무처장은 “전병하 회장이 갖고 있는 경영마인드에 부합하며 N뉴스통신의 발전에 일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