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래 마을공화국 지식콘서트가 두물머리숲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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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 마을공화국 지식콘서트가 두물머리숲에서 열린다.
  • 장익수
  • 승인 2021.05.06 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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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 마을공화국 지식콘서트

탄소제로와 생명살림의 
초록문명사회(Eco-dream Society)를 위한 그린콘서트

(사)청미래재단

청미래 마을공화국 지식콘서트

- 탄소제로와 생명살림의 
  초록문명사회(Eco-dream Society)를 위한 그린콘서트-

코로나19로 쉬었던 청미래마을공화국 지식콘서트를 1년 반만에 다시 시작합니다.
제72회 2021년 5월, 우리시대  환경운동가이자 이야기하는 뮤지션인 ‘천년초박사’ 이 기영교수와 함께하는 <청미래 마을공화국 지식콘서트>에 초대합니다.

주   제 : 위드코로나시대,천년초로 세상을 바꾼다!
진   행 : 홍정우(한국오픈스페이스연구소 대표)
발표자 : 이기영(호서대 식품공학부 명예교수,천년초연구가)

토크패널

김현주(평생인성교육원 원장·행사MC)
양홍관(생명살림정원 두물머리숲 대표,남양주직접민주주의 마을공화국 원탁회의 공동의장)
임진철(청미래재단 이사장,직접민주주주의마을공화국전국민회 준비위원장)
한상면(한국전통발효식품문화연구원 원장·식품문화타임즈 발행인·흑초명인)

* 하단의 <청미래 마을공화국 지식콘서트를 열며> 취지문 참조

* 천년초 소개 :
세계3대인명사전에 등재된 "천년초박사" 이기영교수의 제자인 식품공 학과 전공학생이 전하는 기적의 천년초 이야기!“마그네슘과 칼슘성분이 가장 많은 항산화식품으로서 코로나면역과 해독 ·청혈효과가 뛰어나며, 우울감과 불안감 분노감 완화의 제왕식품이며, 노인들의 치명적인 병인 골다공증 예방에 뛰어나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njs7788&logNo=222208243557&proxyReferer=&proxyReferer=https%3A%2F%2Fblog.naver.com%2Fanjs7788%2F222208243557

주최 : (사)청미래재단 / 양평 두물머리생태학교 / 무중력수평시대
주관 : 마을공화국지식PD씽크넷 / 생명살림정원 두물머리숲 /
훌(wHOOL)밴드 / 시민문화예술협회
후원 : 직접민주주의뉴스 / N뉴스통신 / 생활문화방송
일시 : 2021년 5월 15일(토) 오후 2시-6시 
장소 : 두물머리생태학교 대강당
경기도양평군양서면두물머리길108-22        
참가 비용 : 2만원 
문의 : 010-6788-1458(임진철)/010-7791-1800(양홍관)

찿아오는 길: http://www.younhees.com/01_sub/1c_sub07.php
 *네이버지도나다음지도참조하세요.

①경의중앙선 타고 양수역 하차하여 1번출구로 나와 200M직진 ②양서면 주민센터를 끼고 우회전하여 50M직진후 다리를 건너면 사거리가  나옴 ③여기서 김밥천국집 끼고 좌회전후 두물머리둘레길 방향으로 500M 직진하면 육교가 나옴 ④여기서 딸기농장 끼고 우회전하여 100M직진하면 두물머리 생태학교정문(걸어서 30분정도 소요)


▣세부순서

►오후 2:00-3:00:두물머리숲 탐방과 사귐(진행:양홍관/임진철)

►윷놀이판 (오후3:00-4:00):윷놀이 & deep play
           진행:신현재 (두물머리숲 상임이사,전 노찿사 사무국장)

►이야기판 (오후4:00 -5:00) : 청미래마을공화국 지식콘서트
       ○천년초박사 이 기영교수의 프로포즈
          *노래1:천년초 노래
       ○패널들의 수다와 질의응답          
    
►공연판 (오후5:00-6:00) : 크로스오버 풍류콘서트

진행:최윤상(훌"wHOOL"밴드 감독·불러썸랜드 5락발전소 대표)

       노래1-wHOOL
       노래2-이기영(한강은 흐른다,바위)
       춤  3-이건우(팝핀댄서)
       노래4,5-wHOOL

►오후 6:00-8:00 : 잔치국수&천년초막걸리와 함께 이야기꽃을!

▣ 발표자 소개

▢과거에 해왔던 일 
-베를린 공대 공학 박사학위를 마치고 호서대 식품공학과 교수로 30년 근무 후 명예교수, 택사스 보건대 생리학과 부교수 역임 
-천년초의 항산화제를 연구해 다양한 기능성 식품, 비누, 치약, 피부보호제 등 개발
-교과서에 등재된 ‘지구를 위하여’ ‘한강을 흐른다’ ‘김치된장청국장’등 다양한 환경노래를 작곡해 방송, 집필 등 환경문화운동

▢현재 하고 있는 일
-호서대 명예교수로 교양강의
-초록교육연대 공동대표
-다산포럼 필진, 칼럼 기고 등  

▢미래에 해 보고 싶은 일
- 홍익자연아카데미 설립
- 천년초 연구소 설립.
- 한강은 흐른다, 광야, 청포도 등 한국혼을 담은 노래를 한류로 보급


▣청미래 마을공화국콘서트 체크포인트

►발표자가 과거에 해온일, 현재 하고있는일을 소개하고 마을공화국운동과 미래에 하고싶은 일을 결부시켜서 발표를 하고 협업이나 파트너쉽을 제안함.

►청중은 그 발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거나 협업제안 호응 및 역제안으로 피드백을 함.

- 청미래 마을공화국 지식콘서트를 열며 -

-탄소제로와 생명살림의 
  초록문명사회(Eco-dream Society)를 위한 그린콘서트-

“촛불혁명은 마을혁명으로 완성된다!”
"19세기 대의제와 관료제도에 20세기 정치인과 관료가 21세기 시민들을 통치하는 시대를 더 이상 지속하게 해서는 안된다.“

요사이 직접민주주의 민회운동과 마을공화국운동을 추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입에 오르내리는 말입니다.

촛불은 세상을 밝히는 등불입니다.
촛불은 한국현대사에서 민주주의의 역주행에 재갈을 물리는 일을 했습니다.나아가 전쟁없는 평화의 한반도 만들기에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왔습니다.

이제 촛불이후의 시민사회운동(포스트 촛불시민사회운동)은 촛불의 일상화.상설화.제도화를 추구합니다.이 운동은 직접민주주의 민회운동과 마을공화국만들기운동으로 진화발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부와 권력이 소수에게 집중되는 현재의 사회경제시스템을 바꾸지않는 한,양극화 헬조선사회(신양반제사회)를 극복하며 미래로 나아간다는 것은 요원합니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지금의 50%의 대의민주주의에 직접민주주의와 숙의민주주의가 융합된 100%의 실질민주주의 시민헌법체제를 만들어야합니다.
직접-숙의민주주의 기반의 시민헌법체제국가는 투표하는 날만 주인이고 나머지는 들러리나 서는 절반의 민주주의 나라가 아닙니다.시민이 진짜 주인이 되어 시민의 자기결정권을 행사하는 나라다운 나라입니다.각자도생 모래알사회와 무한경쟁의 획일성으로 내모는 NUMBER ONE 승자독식사회가 아닙니다.

촘촘한 사회안전망과 사회적 우정과 신뢰 기반위에서 도.개.걸.윷.모의 역량을 발휘하며,미래불안(주거불안ㆍ고용불안ㆍ노후불안)없이 살수있는 ONLY ONE행복사회를 내용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민헌법체제기반의 행복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직접민주주의 민회운동은 다음과같은 세가지 트랙을 중심으로 전개되어야할것입니다.
첫번째트랙은 연동형정당명부비례대표제,국민발안.국민소환.국민투표제,국민적 이슈의 시민공론숙의제,양원제국회를 전망하는‘추첨제 시민의회’를 쟁취구현하려는 전국적(시군구,광역시도 포함)시민정치민회운동 트랙입니다.

두번째 트랙은 수도권 과밀화와 함께 지나치게 중앙집중화된 국가의 권한과 예산을 3,500개의 읍면동으로 분산시켜 주민자치기반의 마을공화국(마을정부/마을기금/마을代學園)을 건설하려는 직접민주주의 마을공화국 건설운동트랙입니다.

세번째트랙은"수도권 부동산 기득권체제"에서"지역분권 경제민주화체제"로 전환하는“도농상생 에코메갈로폴리스(Eco-Megalopolis)연방국가”건설운동 트랙입니다.

촛불혁명은 마을공화국혁명으로 완성됩니다.
중앙에 집중된 부와 권력을 전국의 3,500개 읍면동으로 분산시키는 마을공화국운동이 성공해야 가능합니다.
그럴려면 ‘더많은 ’직접민주주의와 ‘더깊은’ 숙의민주주의 토론이 각계각층과 전국 각지역에서 일어나야한다고 봅니다.시민들 스스로 다음과같은 “직접민주주의 민회&마을공화국 만인보운동”을 우후죽순격으로 벌여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萬人步
►만인이 만개의 마을공동체만들기와 삼천오백인이 삼천오백개의 읍면동단위의 마을공화국(마을정부+마을기금+마을代學園)만들기를 위해 한 걸음더 나아가며,

萬人報
►만인이 만개의 마을공동체 만들기와 삼천오백인이 삼천오백개의 마을공화국만들기의 실천사례를 이야기하고 널리 전파하며,

萬人寶
►100%실질민주주의 시민헌법체제국가와 미래불안(주거불안ㆍ고용불안ㆍ노후불안)없이 살수있는 100세시대 행복사회를 만들어내는 만인의 ‘지구마을시민’으로 스스로 보배처럼 성장한다.

저희 청미래재단은<청미래 마을공화국 지식콘서트>를 통해서 직접민주주의민회&마을공화국 만인보운동을 소셜픽션토크(Social Fiction talk)방식으로 전개해나가고자 합니다.그 형식은 저희 청미래재단이 70여회 이상으로 해왔던 지식콘서트를 윷놀이판-이야기판-공연판 삼박자구조의 풍류잔치판 콘서트방식으로 바꾸어서 해보려합니다.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목재를 가져오게 하거나 일을 지시하거나 일감을 나눠주는 일을 하지마라.대신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주고 상상케하라!” 

위의 이야기는‘어린왕자’로 유명한 프랑스의 소설가,비행사였던 생텍쥐페리(Saint-Exupery, Antoine Marie-Roger de 1900 ~ 1944)의 이야기입니다.

인류는 유사이래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예측가능한 ‘있음직한 미래’와 주체집단이 만들어가고자하는 ‘바람직한 미래’를 융합시키는 ‘사회적 상상(초월론적 가상기획)’으로,역사를 발전시켜왔고 문명을 새롭게 만들어왔습니다.

소셜픽션(Social Fiction)은 특정한 주제 또는 공간에 대해 제약조건 없이 이상적인 미래를 그리는 기획을 말합니다.허무맹랑해 보였던 과학기술이 공상과학(Science Fiction)을 통해 공감을 얻고 현실화되는 것처럼,소셜픽션은 우리가 만들어야 할 이상향을 먼저 그려놓고 그다음에 실행 계획(액션플랜)을 짜는 기획입니다.

소셜픽션은‘배꼽위에 기와집짓기’라는 비아냥을 받기쉽습니다.하지만 이는 관념의 구름위에서 하는것이 아니라 현실과 열망을 바탕으로하는 것이기에 미래를 선취하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그래서 사회적 상상이 실천으로 그리고 이어서 현실화됩니다.아마도 직접민주주의와 마을공화국은 앞으로2-30여년동안 한국사회운동의 주요담론과 프로젝트로 자리잡으며 안착될것 같습니다.

참새도 오장육부가 있듯이 마을공화국도 작지만 많은 기능과 역할을 필요로합니다.마을공화국은 휴먼웨어(의식과 문화로서의 공동체)-소프트웨어(제도와 씨스템으로서의 마을정부.마을기금,마을代學園)-하드웨어(마을 공화국의 자연환경과 부동산.기업)를3대 기본축으로합니다.이외에도 마을공화국운동은 직접민주주의 민회운동.사회적 경제.마을잔치민회와 영화제.마을대학과 대안교육.노노케어와 마을의료등 수십갈래의 전문영역의 운동과 함께 운동을 전개해나가야 합니다.

앞으로 청미래마을공화국 지식콘서트는 위와같은 영역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네트워킹하며, “직접민주주의민회&마을공화국 만인보운동”에 기여하고자합니다.
함께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청미래재단 이사장 임 진철 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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