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뮤지션' 대표 오욱환 가수, 대전 뿌리공원 수변무대 단독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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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 뮤지션' 대표 오욱환 가수, 대전 뿌리공원 수변무대 단독 콘서트 성료
  • 홍경석 편집국장
  • 승인 2024.03.2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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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간까지 관객들 충전시켜

‘환 뮤지션’ 대표 오욱환 가수가 3월 23일 13~16시까지 대전 뿌리 공원 수변 무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겨울잠에서 깨어나 봄의 새싹 기운과 함께 힘찬 공연을 펼친 이날의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의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과 어깨를 풀고 새 봄과 함께 들썩들썩하게 하였다.

이날 공연은 총 5부작으로 나누어 다양한 장르와 곡을 선정 공연하였다. 1부는 동요와 일반가요로, 윤도현의 ‘나는 나비’ 등 4곡을 하모니카로 연주하였으며 2부는 로이킴의 ‘봄봄봄’ 등 5곡을 노래하여 대전 뿌리공원 수변무대를 찾은 관객들과 함께 봄의 노래를 알려드리면서 목과 몸을 동시에 풀었다.

3부로는 벤쳐스 악단의 다이아몬드 헤드 등 5곡을 기타 멜로디와 함께 드럼 연주와노래를 하였다.

4부로는 올드 팝송 중 빠른 템포의 곡들을 선정하여 폴 엥카의 ‘다이아나’ 등 4곡을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마지막 5부로는 신나는 곡들을 선정 엘비스 프레슬리의 ‘잇츠나우올네버’, ‘라라라’, ‘군산항아’, ‘사랑이 이런 건가요’, ‘이민규의 아가씨’, ‘그집 앞’ 등을 관객과 함께 열창하여 대전 뿌리공원의 산과 계곡을 들썩이게 하였다.

특히 공연 장르가 바뀔 때마다 쾌지나 칭칭 장구팀 2인이 특별공연을 멋지고 신나게 해 주어 관객들의 흥을 높였다.

가수 오욱환의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곡들을 선정, 신나게 공연을 하여 뿌리공원 방문객들께서 겨울잠을 깨우고 경직되었던 마음과 몸까지 활짝 풀고 봄의 새싹 기운과 함께 어깨를 들썩들썩하게 하는 시간을 3시간이나 함께 하여 좋은 날씨와 함께 이곳 방문에 큰 보람을 찾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마지막 서비스로 쾌지나 칭칭 장구 팀과 오 가수가 신나는 디스코곡과 함께 막 장구 공연으로 끝나는 마지막 시간까지 관객들을 즐거운 몸과 맘으로 충전시켜 드렸다.

앞으로도 환 뮤지션 공연단과 오욱환 가수는 ‘3불 정신’에 힘 받아 언제 어디든 달려가서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함께 하여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행복, 그리고 평화를 응원한다고 하면서 다음을 약속하였다.

참고로 3월 30일에는 충북 영동 천태산 상설무대에서 공연 계획이 있다고 홍보의 메시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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