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024년 3.15(금) 오후 3시부터 2024년 모집결과 선발된 현장점검단 발대식및 제 1차 정기총회를 실시한다.

장소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본관 4층 세미나실에서 실시하며, 3시부터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될것으로 예상된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011년 7월 개원을 통해 대전광역시 평생교육 중추기관으로 그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평생학급에 참여할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민에게 제공하고 건강한 지역평생학습의 장을 펼치고 있다.

배달강좌는 강사가 직접 학습자를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계층별,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제공을 통해 다같이 교육의 혜택을 누릴수 있는 보편적 평생교육환경에 부응하는 제도이다.

참여대상으로는 대전지역 내 교육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원하는 시간,장소에 강사를 지원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교육기간은 일반강좌 최대 16시간, 특별강좌는 최대 2시간이다.

운영기간은 2024년 11월 30일까지 이다. 운영강좌로는 일반강좌와 특별강좌로 나누어 진행을 하고 있으며, 일반강좌에는 문화예술과 인문교양으로 진행하며, 특별강좌에는 생활문해와 시민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장점검단은 2024년 4월 부터 모이는 정기회의는 마지막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실시한다.

2024년 새롭게 배달강좌 현장점검단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배달강좌 현장점검단 네이버 카페를 가입하여야 한다.

김승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