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성과 효과성/니즈&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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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과 효과성/니즈&원츠
  • 김승수 기자
  • 승인 2024.03.02 2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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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efficiency :이피션스) 최소한의 투입으로 최대한의 산출을 얻는 것(어떤일의 방법)
효과성(effectiveness:이펙티브니스)올바른 목표의 선택과 달성 여부에 관한것(어떤일의 결과)

효율효과에 대해서는 정의를 많이 하였지만 설명하려면 쉽지 않다.

효율(efficiency)은 『제대로 일을 하는것』 /효과(effect)는 『올바르게 하는것』

'효과'(effect) '같은 노력 나은결과'  '효율'(efficiency)'적은 노력 같은 결과'한문 효과( 본받을 효/비율 율)

냉장고에 보면 소비효율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있다고 가정을 할때,

동일한 용량의 크기에서 같은 시간에 적은 전기량으로 동일한 냉장 냉동의 성능을 낸다.

효과(본받을효,과실과) : '약 효과가 좋다' 같은 값을 주고 병에 잘 든는다.

같은 값을 주고 병에 잘 듣는다 (동가홍상: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효과(결과)를 말한다.

효과 : 같은 노력을 들이고도 더 좋은 《결과》를 얻는것에 중점을 둔것

효율 : 같은 결과를 얻기위한 가급적 적은 힘을 들이는 《과정》에다 중점을 둔것

Needs & Wants
Needs & Wants

☞Needs(요구) /Wants(욕구)

마케팅은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기업의  이익을 올리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마케팅의 본질은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창조(개발)하는 것이다.

《니즈》는 「필요성을 느끼는 상태를 의미」하고, 《원츠》는 『구체적인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욕구』

☞욕망의 관점에서는

《니즈》는 기본적인 결핍을 느끼는 근원적 욕구,

《원츠》는 구체적 욕구를 말한다.

니즈(Needs)라고 하는 영어 단어를 일반적으로는 【필요】라고 해석을 하지만

마케팅 이론에서는 『욕망의 관점』에서 Needs를 근원적 욕구로 Wants를 구체적욕구로 구분을 해서 해석을 하게 된다.

미국의 심리학자인 매슬로우 교수는 인간의 욕구가 그 중요도에 따라서 5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주장을 하였다.

① 생리적욕구가 만족이 된 후에

② 안전의 욕구가 발생을 하고, 그것이 만족된 후 에는

③ 애정의 욕구와

④ 존경의 욕구 그리고

⑤ 자기실현의 욕구로 이어진다고 하였다.

이러한 계층 구조 중에서 마케팅 이론에서 말하고 있는 Needs가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알아보면 생리적욕구 단계는 《협의의 Needs》를 뜻하고, 존경의 욕구와 자기실현의 욕구단계는 Wants에 해당합니다.

이 둘(Needs+Wants)을 모두 합친 개념이 《광의의 Needs》가 되는것이다.

예를 들면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기초적이고 근원적 욕구인 의식주가 생리적 욕구 단계라고 본다면

Wants는 욕구가 고도화 되면서 지위가 높아지거나 존경하는 또는 대단한 사람으로 여겨지고 싶다는 희망이 발생하게 되고 이에 걸맞은 직급이나 명성 또는 물질적 풍요를 대변하는 제품에 대한 욕구가 심해지게 된다.

좋은 옷을 입거나 비싼 음식을 먹거나 또는 좋은 집에서 살고 싶은 욕망이 생겨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든 『브랜드들은 모두 Wants 욕구단계』에서 광고하거나 판매하는 것들이라고 보면 된다.

'마케팅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필립 코틀러」 교수는 Needs의 개념을 다섯가지로 계층화를 해서 설명을 하고 있다.

① 고객이 분명히 밝힌 Needs를 《명언된 Needs》,

② 고객이 실제로 원하는 것을 《본심의 Needs》,

③ 고객이 기대하는 Needs를 《명언되지 않은 Needs》, 판매자의 좋은 서비스를 원한다

④ 고객이 원하는 서프라이즈 기대심리를 《기쁨의 Needs》,

고객이 기대하는 주위의 반응을 감쳐진 Needs로 구분을 하였다.

예를 들어서 어떤 고객이 저렴한 자동차를 구입을 한다고 했을때 실제로 원하는 것은 구입비용보다 유지비가 적게 드는 저렴한 자동차를 원하고 있는 것이었고 이것과 더불어서 판매자의 좋은 서비스나 사은품을 기대하기도 하면서 자신이 비록 싼 자동차를 구매는 했지만 주이로 부터는 '잘 샀다'라는 말도 듣고 싶은 심리가 잠재되어 있는 것을 필립코틀러 교수는 마케팅 측면에서 계층화를 해서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여기서 《명언된 Needs》는 고객이 직접 밝힌 것이지만 그 밑으로 된 Needs들은 들어나지 않은 고객의 잠재되어 있는 Needs를 의미한다.

그래서 기업은 항상 고객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기대하는 것과 진정 원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가 있겠다.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Needs와 Wants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다.

다시 효율과 효과에 대한 예시를 들어 보겠다.

사격을 해보면 과녁에 총을 쏜다: 전부다 10점짜리 맞추면 좋다

가운데 중심으로 4발을 쏘았다고 가정할때. 동서남북으로 떨어진 80점짜리를 맞혔다.(효과적)

시간이 좀 걸릴것이다.(다시 가르쳐야 한다) 어느 순간에 떨어질수 있다.

또다른 사람은 15cm 과녁에서 70점짜리 따닥따닥 붙혔다. 4개를 맞혔다. 거의 붙어서 쏘았다.(효율적인 사람: 효과적인 사람 개선하려면 사격 기술을 다시 가르쳐야 한다. 호흡,사격)

0점 조절 다시하면 된다. 기준을 잡는것 보는것과 총이 나가는것 똑 같은 자리를 쏘았기 때문이다. 처리를 잘해주면 된다.과녁 위치만 옮기면 계속 10점을 맞힐수 있다.

효과적으로 해 라는 것은 결과 점수를 높게 만들어라

효율적으로는 일의 낭비 없이 가라(2번째 과녁 :한군데 집중)

일렬로 된 점수 판에 사격을 한다면 가장 오른쪽 10점짜리에 잘 맞추면 좋겠지

10,9,8,7 점짜리를 쏘는 사람보다 7점짜리를 5방 쏘는 사람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군데 집중해서 할수 있나? 효율적으로 일을 할수 있다

효과적인것은 목표를 잘 설정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을 선택하여 효율적으로 해야 하며, 효과적인 사람은 가치를 창출하는 일을 선택한다.

나는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목표를 생각하는 시간과 목표 달성정도가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원하는 것과 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시간을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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