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 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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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 경영학
  • 김승수 기자
  • 승인 2024.02.23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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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구체적 정의 :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원을 계획,조직,지휘,통제 하는 일련의 활동 또는 관리과정
경영학(Business Administration or Management) 경영체의 경영활동을 합리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여러가지 법칙을 연구하는 학문(경영학의 이해 1강 , 조직의 탄생과 경영활동-경영학이란 무엇이가)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희소한 자원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조정하는 활동을 경영활동 이라고 한다.

경영의 구체적 정의 :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원을 계획,조직,지휘,통제 하는 일련의 활동 또는 관리과정


경영학(Business Administration or Management) 경영체의 경영활동을 합리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여러가지 법칙을 연구하는 학문

경영체란 ?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 학교,정당 등의 여러 단체들도 포함하는 광의의 해석을 의미하며, 조직을 모두 포괄하는 것이 경영학의 영역

경영활동은 경영체가 연구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실행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들을 말하는 것으로 관리를 의미

경영학의 연구 대상

《조직론적 입장과 관리론적 입장》

▲조직론적 경영학 입장: 어떤 조직체를 선택 연구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

▲관리론적 경영학의 입장 : 조직체 그 자체만으로 한정 할수 없다는 것으로 모든 조직체는 조직체를 운영하기 위한 기능 또는 관리활동이 수반되어야 그 존재가치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경영관리 활동에서 연구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견해

《경영학의 연구대상(광의적 해석)》 ①조직체 &②경영관리활동으로 나눌수 있다.

《조직체》는  ①영리조직(기업)& ②비영리조직( 정부,교회,단체,정당,학교,군대,대학 등)으로 구분

《경영관리 활동》▲경영기능(전략,마케팅,재무,생산,인사등) ▲관리과정(계획,조직,지휘,조정,통제 등)

☞경영학은 조직체와 경영관리활동을 다 연구하는 학문이다.

《경영의 2가지 핵심 지표》

☞효율성(efficiency : 이피션시) & 효과성(유효성)effectiveness : 이팩티브니스)

《평가대상》에 있어 효율성은 자원의 사용정도 / 효과성은 목표의 달성 정도

《의미》에 있어서의 효율성은 어떻게 수행하는가(수단)에 관한것(일을 올바르게 함)/효과성에 있어 의미는 무엇을 수행하는가(결과)에 관한것(옳은 일을 함)

《지향하는 것》 에 있어서의 「효율성」최소한의 자원 투입으로 최대한의 산출 /「효과성」에 있어서는 목표의 최대한 달성 을 말한다.

《조직의 목표달성과의 관계》에 있어서 「효율성」목표달성을 위한 수단(효율성이 높으면 목표 달성이 쉽다)「효과성」목표를 달성하는 것(유효성이 높아야

  목표 달성이 된다)

《효율성과 효과성의 관계》

☞예를 들면 어떤 음료회사가 새로운 탄산음료를 개발했는데 새로운 공법을 적용해서 판매원가를 경쟁회사 보다 20%이상 저렴하게 만들었다.

이는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할수 있는데 음료시장에서 탄산음료 시장은 침체 또는 축소되고 새로운 천연과즙 음료가 확대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경영의사결정은 잘못된 것으로 유효한 경영이 되지 못하는 것이 된다.

즉, 수단(효율성) 결과(효과성)을 말한다.

△효율성(원가절감)은 ☞자원이용을 말하며, 효과성은 목표달성을 말한다.

효율성은 비용의 최소화를 말하며, 효과성은 결과의 극대화를 말한다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정부나, 기업, 정당 같은 조직을 만들게 되었다.

조직의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 짐에 따라 분업을 통한 전문화를 추구하게 되면서 경영에 필요성이 생겨나게 되었는데 경영활동이라고 하는 것은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희소한 자원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조정하는 활동이라고 할수가 있다.

오늘날 우리의 모습도 이와 별반 차이는 없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업을 가져야 하고,어느 한 조직의 소속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 조직속에서 성장하기 위해서 다양한 경영활동들을 수행하는 것이고,스스로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살아가는 환경 속에 놓여 있다.

결국 개인이든 조직이든 욕구가 곧 목표이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내게 주어진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인지를 스스로 결정을 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경영이다.라고 볼수 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 이상의 조직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그것이 공식조직이든 비공식조직이든 상관없이 어느 한 조직의 소속이 되어서 자기가 맡은 일을 수행하게 된다.

경영자는 바로 이러한 조직을 위해서 일을 하게 되는데 조직이라고 하는 것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두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 상호 협력하는 유기체를 의미한다.

경영은 바로 이러한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한정된 자원을 계획하고 조직하고 지휘하고 통제하는 일련의 활동을 의미한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모든 조직은 달성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라는 점이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영이 필요하다 라는 것이다. 경영학은 기본적으로 기업을 연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여기서 말하는 조직이라고 하면

기업을 뜻한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조직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느지 좀 더 보아야 한다.

기업이라는 조직을 하나의 시스템 이라고 하면 기업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언가를 투입하고 처리하는 과정을 거쳐서 산출물을 만들어 낸다.

산출물은 다시 새로운 투입으로 피드백이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것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동을 해서 조직이 운영된다.

만약 우리가 사업을 한다고 가정을 하면 어떤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원자재를 투입하고 여기에 필요한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을 사용을 한다.

이렇게 투입된 자원들은 변환과정인 조직활동과 관리활동을 통해서 가공을 하게 되고 최종산출물로써 제품이나 서비스 형태로 완성이 된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목표는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영성과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조직의 전반적인 성과를 기술하는 공통적인 방법은 생산성의 측정이다.

생산성은 효율성과 효과성이라는 두 가지의 성과지표를 가지고 측정을 할 수가 있다.

효율성은 투입과 산출을 대비 시킨 것으로서 최소한의 투입으로 최대한의 산출을 얻는 것에 관한 것이고, 효과성은 올바른 목표의 선택과 달성여부에 관한 것을 말한다.

효율성이 수단으로서 자원에 사용을 최소화하는 능력 즉. 비용을 얼마나 아꼈느냐를 의미한다면 효과성은 결과로써 조직의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는 능력 즉,이익을 얼마나 남겼느냐를 뜻한다고 보면 된다.

정리를 하면 경영이라고 하는 것은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맡은 일을 수행하도록 하는 체계적인 활동이라고 요약을 할 수가 있다.

경영학은 좁은 의미에서는 기업을 연구하는 학문이지만 좀 더 넓은 의미에서는 전체 조직을 대상으로 하기도 한다.

그래서 경영학(Business Administration)의 정의를 살펴보면 경영학이란? 경영체의 경영활동을 합리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여러가지 법칙을 연구하는 학문이 바로 경영학이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경영체라고 하는 것은 기업 뿐만이 아니라 정부,학교,정당과 같은 단체들도 모두 포함하는 광의의 영역으로 해석을 할 수가 있다.

좁은 의미에서는 기업을 연구를 하고 좀 더 넓은 의미로서는 모든 조직을 포괄적으로 다룰 수도 있다 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또한 경영활동 이라고 하는 것은 경영체가 연구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실행하지 않으면 안된는 것들을 의미 하는데 흔히 관리 하고 생각하면 된다.

조직체로는 영리조직의 기업이 있고, 비영리조직에는 이러한 것들이 있을 수 있다.

관리 활동에는 관리과정과 기능부문의 따라서 접근을 할 수가 있다. 쉽게 말하면 경영학의 연구대상을 기업으로 볼것이냐 아니면 경영이라고 하는 활동 그 자체를 연구 대상으로 할 것이냐 라는 것이다.

이러한 경영을 바라보는 관점은 크게 전통적인 관점과 현대적인 관점으로 구분해서 접근 할수 가 있다.

전통적인 관점은 기업 조직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행하는 활동이나 과정 또는 기능이나 수단 등을 모두 총칭해서 말하는 것으로서 관리 과정에 관점과 기업기능의 관점 또는 양자 통합의 세 가지 관점으로 구분을 할 수가 있다.

관리과정 관점을 보면 가장 단순한 방식인 Plan,Do,See라고 하는 PDS Cycle 이 있다.

먼저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하며 실행한 결과를 평가하고 다시 계획에 대한 피드백을 하는 일련의 연속적인 과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PDS Cycle 이다.

이 방식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이 바로 계획,조직, 지휘,통제의  4단계이다.

기업 기능관점은 조직에 필요한 핵심적 기능 부문에 초점을 맞춰서 주목을 해보자는 관점이다.

경영의 4대 기능으로서는 생산,마케팅,재무,인사가 있다.그래서 이러한 전통적 관점에서는 경영에 대한 개념을 관리 과정과 기능부분을 서로 통합해서 상호 보완적으로 결합해 보자는 식으로 변화를 하였고,이러한 관점은 지금까지도 유효한 개념으로써 작용을 하고 있다.

다만, 현대적 시각에서 바라 보았을 때는 기업을 둘러싼 외부환경의 변화와 기술의 변화가 너무나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경영이라고 하는 개념을 하나의 경영시스템으로 바라보자는 시각도 존재를 하고 있다.

즉, 새로운 경영의 개념은 기업조직을 중심으로 하고은 있지만 이를 타조직에도 쉽게 응용할수 있도록 시스템적 관점에서 접근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리를 하면 경영학이라고 하는 학문은 기업을 연구하는 학문이기도 하지만 그 자체의 활동을 연구대상으로 하기도 한다.

또한 경영을 바라보는 관점도 전통적 의미에서는 관리과정과 기업기능 부문에 초점을 맞춰서 이루어졌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기업경영시스템에 좀 더 초점을 맞춘 ㅎ현대적 경영 개념이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할수 있다.

경영학에서 말하고 있는 경영프로세스는 어떻게 진행이 되고 어떤 구성 요소로서 이루어져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경영은 기본적으로 조직을 잘 운영하기 위한 방법이나 활동 등을 뜻하는데 세상 모든 조직은 그 형태와 규모 분야와 수준 등에 상관없이 경영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것은 국가나 문화의 상관없이 보편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을 경영의 보편성이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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