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Y 교육포럼 2024 신년 교례회 성료
상태바
YCY 교육포럼 2024 신년 교례회 성료
  • 홍경석 편집국장
  • 승인 2024.02.17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돈이 땅을 사면 술까지 사주라

자기 개발, 상부상조, 사회 기여를 모토로 하는 YCY 교육그룹의 [YCY 교육포럼 2024년 신년교례회]가 2월 16일 18시 30분부터 대전시 서구 둔산중로14번길 15-8 LOUNGE 713 3층 특별 홀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에 나선 윤치영 박사는 <운수대통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특강에서 “나 이전에 남을 섬기는 이타적 마인드를 견지해야 한다”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소 아이러니하겠지만 경험해 보니 가장 이타적인 것이 가장 이기적인 것이더라. 내 밥그릇보다 남의 밥그릇부터 채워줘라. 또한 나이를 먹을수록 입은 잠그고 지갑(주머니)을 풀어야 주변에 사람이 많이 모이고 본인의 평판까지 덩달아 상승한다.

또한 사람은 평가의 대상이 아니라 존경의 대상으로 치환하는 습관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근자열원자래(近者說遠者來, 가까운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까지 찾아온다는 뜻)의 봉사 정신까지 겸비하는 것이 바로 운을 잡는 방법이다.

아울러 자신이 가진 재능을 나누는 것 역시 스스로 복을 짓는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다음으로는 “남이 잘된다고 질투하지 말고 대우하고 존경하고 용서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예컨대 사돈이 땅을 사면 배 아프지 말고 찾아가 축하해 주고 술까지 사주라는 개념이죠.

생텍쥐페리가 쓴 책 <어린 왕자>에도 나오지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 바로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입니다. 이를 명심하여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더불어 SNS 시대인 만큼 유튜브는 몰라도 블로그라도 하나쯤은 운용하는 게 좋습니다. 사람은 소통하고 의기투합을 느낄 때 비로소 ‘흥’과 ‘힘’이 납니다.

그 흥과 힘으로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만나서 수다 떨고 포럼하고 트래킹하고 골프하며 재미있게 건강하게 축복하며 평생 함께합시다.”라며 열변을 토해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특강을 마친 뒤엔 운영위원 소개와 신입회원 배지 수여가 있었다. 운영위원은 다음과 같다.

■ YCY 교육포럼 단장 윤치영, 총괄위원장 이호남, 사무총장 김혜영, 재무 김은옥, 감사 심완보 자문 전학수, 조용만, 박재욱, 대외협력위원장 노용호, 멤버십위원장(조직 및 윤리) 최정규, 골프회 김효은, 트래킹 김일권, 총무 이영숙

운영위원은 추천에 의해 더 영입할 것임을 밝힌 뒤 단체 촬영 후 지척의 명태마을 식당으로 이동하여 뒤풀이 행사까지 푸짐했다.

화술경영 윤치영 박사가 대표 강사로 있는 [윤치영 면접 스피치 학원]은 면접 코칭, 스피치강의, 감성 코칭, 외부 출강을 감당하고 있다. 세상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려면 잘 말할 줄 알아야 한다. 긴장하거나 떨지 않고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고, 마음먹은 대로 말이 되고, 박수받는 스피치가 되도록 도와드리고 있다.

대전 둔산에 있는 [윤치영 면접 스피치 학원]은 밀착형 개인 코칭이나 스피치 그룹 강의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화법과 핵심을 찔러 당당하게 말하는 법을 트레이닝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