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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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 한 끼
  • 홍경석 편집국장
  • 승인 2024.02.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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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자? 섬기자!

오늘 오전 대전 목척교 아래에서는 <희망 나눔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가 열려 훈훈한 모습이었다.

현장을 취재하고 무료로 나눠주는 따뜻한 밥 한 끼를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 한 끼의 고마움을 덩달아 느꼈다.

‘섬기다’는 ‘신(神)이나 윗사람을 잘 모시어 받들다’라는 뜻이다.

오늘의 봉사가 꼭 그렇다는 느낌이었다.

밥 한 끼의 사랑과 봉사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함께 전달하는 것이다.

또한, 봉사는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의 의미와 보람을 찾을 수 있다. 타인을 위한 봉사는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며, 사회적으로도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봉사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오늘 현장을 취재한 나, 홍 기자는 힘겨운 노약자와 어려운 계층의 사람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로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감동했다.

그야말로 홍 기자? 아니 ‘섬기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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