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는 인구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역동의 도시다. 잠시 전 우편으로 도착한 화성시청 발행의 월간지 [희망 화성]이다.

전국적으로 홍보 목적으로 지자체마다 이러한 월간지를 발행하고 있다.

참고로 대전시에서는 매달 [일류도시 대전]을 발행한다.

이처럼 잡지 형태가 있는가 하면 신문지 형태로 만드는 곳도 있다.

전자는 보관이 용이한 반면, 후자는 한 번 보면 그대로 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오늘 [희망 화성]의 뒷면 인쇄는 사진에서처럼 2월 달력으로 꾸몄다.

신선한 아이디어이자 발상의 전환으로 느껴졌다.

발상의 전환은 기존의 고정관념이나 편견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기: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생각하기: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해 보는 것이다.

▶ 자유롭게 상상하기: 자유롭게 상상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 다른 분야의 지식을 활용하기: 다른 분야의 지식을 활용하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보인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발상의 전환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꾸준한 노력과 연습을 통해 자신의 창의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하여간 이쯤 되면 한 달 내내 ‘독자를 붙잡아 둘 수 있는’ 방법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였다.

홍경석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