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한국음식예술가협회 발기인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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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한국음식예술가협회 발기인 대회
  • 강신영
  • 승인 2024.02.07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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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시간및 장소 : 2024.2.3(토) 경희대 동문회관 5층 강당

"한국음식예술가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비영리단체 한국음식예술가협회 발기인대회가 지난 2024.02.03(토) 종로구 경희대 동문회관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하였다."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2024.0202. 콩의 날 전통메주.청국장 경연대회-음식예술가협외 발대식-
2024.0203. 한국음식예술가 협회 발기인대회 참석자

사단법인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대표 전병하)가 한국음식문화예술인들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발족한 단체이다.

한국음식예술가 협회 취지는 우리나라 문화예술 15개 섹터 중 음식문화예술만 소외되고 있는 현실적 상황을 인지하고, 음식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하는진정한 K-Food 한류 문화 중심에 건강한 먹거리가 우선시 되어야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음식업을 예술인으로 승화 시키고자 하는 뜻을 같이 하는 관계자들과 협의하여 발기인 대회를 실시하게 되었다.

한국음식예술가협회 대표이사 전병하 회장
한국음식예술가협회 대표이사 전병하 회장

문학 음악 무용 등 예술의 장르가 있지만 한류 문화의 중심에는  K푸드를 한차원 높게 평가하며, 음식문화가 우선시 될수 있도록 승화 시키고자 하는 음식업 종사자들의 바램이 현실화 되는 시발점이기도 하다.

'혼'과 '얼'을 다해 음식을 연구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음식 종사자들 또한 예술가의 범주에 들어가야 마땅하다고 의식을 같이 하는 구성원들로 구성된 단체인만큼 자부심도 대단하다.

이러한 중요한 사회적 문화속에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지만 과소 평가되어지고 있는 현실이기도 하다.

이러한 부분에 정부도 간과하고 있지만, 반드시 음식 문화예술장인들의 자존감이 지켜져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으고 있다.

예술가로 인정받기 위한 절차나 조직을 구성해야 하고 검증 절차를 통해 예술가로 인정을 받아 국가로부터 주어지는 복지혜택을 받도록 실천해야 할 것이다.

이에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는 음식예술가협회를  구성 음식 예술이 15개 분과 이외 별도로 추가 될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통해 음식 예술인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조직구성은 전국 지자체별. 직능별로 발기인을 모집 중이며 예술가로 인정받는 방법은 음식 예술가 협회 회원 중 요건을 충족한 분들 중 예술가로 등단을 위한 작품발표전시 평가를 거쳐 음식 예술가로 등단 완료 대며며, 향후 각종 포상, 사회활동 작품활동 강의경력 등이 합산되어 관할부처의 음식 예술가  신청하게 되는 절차가 기다리고 있다.

음식에술가협회의 발족과 음식 예술가 등단제도 및 복지패스 정부 요구 등은 음식 예술가들의 자존감으로 이루어지는 음식예술협명으로 회자될 예정이며, 전국 음식 예술가들의 관심 집중 속에 2024.02.03. 한국치유식품회관에서 시금석이 될 발대식을 마쳤다.

"향후 협회는 전국 지역, 직능 발기인 구성이 마쳐지는 대로 총회를 예정이며 음식 예술가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 및 당정 협의 및 건의문을 제출 음식 예술가복지재단 설립을 촉구할 예정이다."라고 관계자는 명확하게 밝혔다.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의 선도 아래, 음식 예술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획! 한국음식예술가들의 단결과 열정으로 빛난 2024.02.03. 발대식
한국음식예술가협회 전병하 회장(좌측)을 비롯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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