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춘풍으로 성장하길
여섯 살 동갑인 외손녀와 친손자가 그제 집에 왔습니다.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온 것이었죠.
내리사랑이라고 두 손주가 어찌나 귀여운지 저와 아내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외손녀와 친손자가 갈 때는 꼭 껴안고 포옹을 했어요.
아울러 “우리 손자 손녀야, 너희들은 정말 너무 예뻐!”라는
칭찬과 덕담을 아낌없이 퍼부었습니다.
덕담은 다다익선(多多益善)입니다.
또한 덕담은 아이들을 고운 인성으로 자라게 하는 비료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은 것이죠. ‘
전도양양(前途洋洋)하다’는 앞날이 희망차고 전망이 밝다는 의미의 사자성어입니다.
외손녀와 친손자가 전도양양과 더불어 딸과 아들처럼 성격까지 사면춘풍(四面春風)으로 밝고 좋게 잘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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