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석 칼럼] 성공한 인생은 폭풍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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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석 칼럼] 성공한 인생은 폭풍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 홍경석 기자
  • 승인 2024.01.04 2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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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이 잘하는 것을 해야

“성공한 인생은 폭풍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폭풍우 속에서도 춤을 추는 것이다.”

이 명언은 미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인 마야 안젤루(Maya Angelou)가 한 말로, 인생에서 어려움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극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인생은 언제나 예측할 수 없는 일들로 가득하며, 때로는 폭풍우처럼 강한 어려움이 찾아오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포기하고 좌절하는 것은 쉬운 선택이지만, 이를 극복하고 이겨내는 것은 더욱 가치 있는 일이다.

폭풍우 속에서도 춤을 추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은 인생에서 큰 자산이 되어, 앞으로 더 큰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준다.

따라서, 우리는 인생에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극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함은 물론이다.

따라서 성공한 인생은 폭풍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폭풍우 속에서도 춤을 추는 것이라고 했던 것이다. 누구나 거센 폭풍우가 몰려오지 않기를 바란다.

그렇지만 검은 비바람이 몰려와도 댐이 튼튼하고 집 안에 먹을 것이 넉넉하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자면 유비무환의 자세와 태도로 평소에 내공을 쌓아야 한다.

혹자는 말한다. “농담이지만 평생 책 50권조차 읽지 못하고 하직하는 분도 많은데 자그마치 50권(공저 포함)이나 되는 책을 내셨다고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부럽고 존경합니다.”

당연한 상식이겠지만 사람은 자신이 잘하는 것을 해야 한다. 이 말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첫째, 자신이 잘하는 것을 하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하면 자신감이 생기고, 일을 더 잘할 수 있으며, 이는 자신의 성장과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 둘째, 자신이 잘하는 것을 하면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하면 일을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실수를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일의 성과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셋째, 자신이 잘하는 것을 하면 일을 더 즐겁게 할 수 있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하면 일에 대한 흥미와 열정이 생기고, 일을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으며, 이는 일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기 위해서는 자신의 관심사와 적성을 파악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았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계속해서 발전시키면 자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이는 자신의 성공과 행복에 큰 도움이 된다. 내가 잘할 줄 아는 거라곤 책을 잘 낸다는 것이다.

거짓말이 아니라 여건만 주어진다면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뚝딱 발간할 자신이 있다. 평소 돈을 못 번다고 마누라로부터 눈칫밥을 먹으며 사는 초라한 신세가 된 지 오래다.

그러나 글을 쓰는 순간만큼은 누구도 부럽지 않으며 정말 행복하다. 이런 토양(土壤)이 있었기에 나는 마침내 50권 저서의 작가로 거듭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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