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유식품연구원, 12월 17일 개원식 성공리에 마무리

'요리는 아티스트의 예술이자 존중받아야 할 분야'

서울, 2023년 12월 17일 - 한국장류발효인협회와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는 지난 12월 17일, 종로구 운니동 57에 위치한 한국치유식품연구원의 개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로써 전국의 회원들은 이 곳에서 함께 소통하며 치유식품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었다. 연구원은 2023년 12월 동안 방문주간을 운영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원식에서는 전병하 중앙회장은 "K-Food 중심의 치유식품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이번 연구원을 설립하였습니다.치유식품은 우리 문화의 중요한 일부입니다. 교육과 연구, 체험의 중심지로서 기능할 것이며, . 또한, 한국과 일본 지역의 공통점과 차이를 존중하며 치유식품 문화를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전 세계에 K-Food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여러 지회와 협력하여 치유식품의 매력을 보다 넓게 전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지지와 협력을 통해 우리의 연구원이 국내외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사)한국치유식품중앙회 일본지역 총괄 본부장 강신영/(사)한국치유식품중앙회 회장 전병하

또한, 일본지역 총괄 강신영 본부장은 개원식에서 "한국치유식품회관 개소식을 위해 힘써주신 전병화 회장님을 비롯 관계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전병화 회장님은 치유식품 발전과 보급에 헌신하고 계시며, 치유식품의 효능과 의성 전순의 선생의 업적을 알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계십니다. 개원된 치유식품연구원은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분야별 최고의 치유식품 명인과 교수님들의 참여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K-Food의 우수성을 알리는 산 교육장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제가 15년간 거주한 오사카의 츠루하시시장은 재일동포 밀집지역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 높은 국제적인 시장 입니다. 저는 치유식품 일본지역 본부장으로서 한일의 발효 식품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관서지방을 거점으로해서 일본 전역에 K-Food를 확산시키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홍보부장인 김효신 대표는 개소식 참가 소감에서 "한국 명인회&한국 치유 식품 회관' 개원식은 정말로 의미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명인분들이 손수 만드신 음식들은 맛 뿐만 아니라 미적 감각까지 훌륭했습니다. 특히 국내 최초 치유식품회관에서 열린 만찬은 최고의 기쁨을 선사해주었습니다. 전병하 회장님의 인사말에서 나온 '요리는 아티스트의 예술이자 존중받아야 할 분야'라는 말씀에 완전히 공감했습니다. 명인분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음식들은 정말로 그림 같았고, 맛 또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꽃케익은 예술작품이라 할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이번 개원식을 통해 '치유식품 자격증반' 등의 활동을 전파하고 싶습니다. 함께 노력하면서 치유식품 문화를 더 넓게 알릴 수 있는 행사들이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모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바라며, 함께 더 많은 순간을 나누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