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인 신간 시집] 사랑, 다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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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인 신간 시집] 사랑, 다시 봄
  • 홍경석 기자
  • 승인 2023.12.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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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문인 되겠다"

사랑은 인류의 영원한 화두이다. 사랑은 그만큼 인간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랑은 인간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인간의 성장과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한다.

인간은 사랑을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며, 사회적 소속감을 느낀다. 또 사랑은 인간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자극하며, 인간의 문화와 역사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사랑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연인 간의 사랑, 친구 간의 사랑, 가족 간의 사랑이 있다. 또 사랑은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는데 말과 행동, 선물, 편지, 스킨십 등이 있다.

그런데 사랑은 인류의 영원한 화두이지만, 그 본질은 여전히 미스터리다. 사랑은 인간의 감정과 이성, 본능과 윤리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다. 또 사랑은 개인의 경험과 문화, 사회적 환경 등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어쨌든 사랑은 인류의 영원한 화두인 동시에, 인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가치임이 틀림없다. 강해인 시인이 첫 시집 [사랑, 다시 봄]을 출간하여 가뜩이나 바쁜 일정이 더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그동안 MC와 시 낭송가로도 왕성히 활동하는 강해인 시인의 첫 시집 [사랑, 다시 봄] '함께하는 출판기념회'는 지난 12월 16일 오후 2시 대전시 중앙로 119 계룡문고에서 가졌다.

강해인 시인은 2017년 10월 국보문학에서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2021년에는 대한민국 아름다운 문화인 대상 최우수 MC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현재 각종 음악회 및 공연 기업 행사 MC와 시 낭송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주변으로부터 존경을 한 몸에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시인이며 시 낭송가이다.

대전에서 뿐 아니라 계룡시에서도 문화원장과 시의원이 다수 참석하였으며 가족들이 모두 참석하여 자랑스러운 엄마를 축하해주었으며 많은 분의 축하 속에 이루어졌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사람은 빵만으로 사는 게 아니라 사랑으로 산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이 명언은 인간의 삶에서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강조하고 있다. 빵은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물질적인 요소 중 하나다.

그러나 빵만으로는 인간의 삶이 완전해질 수 없다. 인간은 물질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요소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톨스토이는 인간의 삶에서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인간의 의무라고 주장했던 것이다.

또 사랑은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며, 이를 통해 인간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명언은 인간의 삶에서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강해인 시인은 "오늘 많은 분께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축하와 덕담으로 성원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이 철철 넘치는 좋은 시를 쓰고 시 낭송가로도 열심히 노력하여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문인이 되겠다." 라고 출판기념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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