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 곶감이 신났다.'라는 주제로 2023년 제 21회 양촌 곶감축제를 실시한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양촌곶감축제운영위원회와 논산 한옥 마을이 후원한다.

일시는 2023년 12월 8(금)부터 10일(일)까지 3일간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실시한다.

개막식은 12월 8(금)오후 4시부터 6시30분까지 화려한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개막을 알린다.

양촌곶감요리경진대회, 메추리,송어,고구마 구워먹기,양촌감스토랑.양촌곶감가요제,양촌 막춤경연대회와 송어낚시가 양촌곶감축제 주요 프로그램이다.

축하공연에는 12월 8(금)오후 3시에는 품바공연(양재기),트롯(용호,신미래 가수),

12월 9(토)오후 4시 30분 부터는 예능MC장병표,주도,댄스트롯(비니쌤)이 출연한다.

12월 10(일)오후 4시 30분에는 타악그룹 불랙퀸, 장한샘&뮤럽,강예슬이 축하공연을 펼칠예정이다.

첫번째 주요이벤트는 축제장에서 3만원이상 구매 영수증 인증시 추첨을 통해 한옥마을 숙박권 2매를 제공한다.

두번째 이벤트에는 한옥마을 SNS 팔로우 시 한옥마을 부스에서 뽑기 이벤트 참여가능하고 당첨자에게 논산한옥마늘 숙박권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1주차장은 놀뫼종합체험학습장(셔틀버스)《양촌면 황산벌로 436번길 43-4》

2주차장은 축제장 《양촌면 양촌리 454번지》

3주차장은 건양고등학교 《양촌면 황산벌로 486-21》

4주차장은 인천교 하상주차장 《양촌면 인천리 330-14번지》

5주차장은 농협농산물산지 유통물류센터 《양촌면 황산벌로 297》 이다.

셔틀버스는 오전 9시 30분 부터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20분이다.

주요사항으로는 셔틀버스 이용시 곶감할인 쿠폰 2천원을 제공한다.

곶감 5만원이사 구매시 이용가능하며, 중복사용은 안된다.

홍보 판매 부스에는 강푸드비전, 아리아커피,생담원,논산찰고구마빵,재분식품,자연애식품,금수강산가든,농특산물 홍보 판매관, 양촌 농산물 장터,옥바다 김, 늘해랑, 강경젓갈이야기,느타리버섯, 우리공방,종합안내소,채운들 영농조합법인,에브리니트,고가공방,커피,온, 서옥경 명인 충성빵,음치사장님,일송,대둔산 목이버섯,깍쟁이,자연보감,석서농원,사과나무한지공방,붕어빵 카페 -노아 75,우리상사,도하냉동산업,윤용현의 도끼농장(유)32곳이 운영된다.

곶감판매 부스는 토종곶감,달감농원,양촌윤가농원,서아농원,양촌제일곶감,바랑산농원,재경농원,유현농원,두레농원,에덴농원,은성농장,신기농원,법계사 아래마을 토종곶감,신왕농원,그린농원,유진농원,남산농원,제일농원,믿음곶감,삼부자곶감,양촌곶감이 참여하여 판매한다.

양촌윤가농원의 윤권중 대표는 "양촌윤가농원 곶감은80년 이상 수령의 월하시 감을직접 재배하여 자연건조한 곶감으로 전국 최고의 맛과 당도를 자랑하고 있으며,할아버지,아버지,본인까지 3대에 걸쳐 감재배법과 곶감건조법을 연구하고,전승 발전시켜왔기에 80년의 세월이 맺혀 맛이 되고,정성이 되고,보람이 되었다."고 강한 자부심을 갖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일단 여행 삼아 가까이 있는 양촌곶감축제를 구경하고 맛있는 곶감을 사고 경품도 받도 한다면 일석이조의 아름다운 추억이 될수 있다."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김승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