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경영교육협회(박종화 대표)와 열두달장독대아카데미(이성규 이사장)은 2023년 11월 22(수)대전광역시 동구 계족로88(신흥동 11-8)에서 MOU(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숲경영교육협회는 충남 논산시 연무읍 연무로 787 (주)좋은마음 내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주말을 이용해 편백나무 숲등 다양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위해 찾아오는 명소이다.

열두달 장독대 아카데미는 대전 동구 계족로 88(신흥동 11-8)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성규 정석발효협동조합과 같이 협업을 통해 발효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전통발효 문화 교육 메카로서 발 돋움을 하고 있는 곳이다.

양 협회는 상호 전통문화 보존과 함께 교육사업의 백년대계와 세계적인 전통 발효 문화를 전파하고자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는 발효 전문 교육협회이다.

발효란? "효모나 세균 따위의 미생물이 지니고 있는 효소의 작용으로 유기물이 분해되어 알코올류,유기산류,탄산가스 따위가 발생하는 작용을 말하며, 술이나 된장,간장,치즈 등을 만드는데 이용되고 있다."라고 윤영석 열두달 장독대 사무국장이 전해 주었다.

상호 의기투합을 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는 물론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찾아가는 양질의 전통발효 문화 서비스를 후손에게 가르치고, 장려하여 대한민국의 K-Food는 발효를 알아야 비로소 음식을 원활하게 풀어 나갈수 있다는 전통 문화의 메카로 우뚝 솟을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체험과 경험의 스킬을 교육하는 협회이기도 하다.

두 협회(숲경영교육협회&열두달 장독대 발효식품 협회)는 상호 업무협약(MOU)을 통해 본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다음과 같이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발전적인 협업을 추구하기 위함이다.

양 협회는 교육,연구,지역사회봉사, 한류문화 중심인 전통장류발효문화 확산과 각종 민간자격증과정을 통해 일자리창출과 사회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함으로써,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협회는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상호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두 협회 공동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협력 하기로 했다.

첫째,양 협회 운영 목적 달성을 위한 지원

둘째, 양 협회 교육사업 지원

셋째, 양 협회 홍보활동 협력및 지원

넷째,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활동 지원을 한다.로 명시 되어 있으며, 업무협약(MOU)을 참고하면 된다.

열두달 장독대 아카데미 이성규 이사장은 "국토의 중앙에 위치하고 수많은 애국자을 탄생하게 한 역사와 전통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대전에서 전통발효축제를 제대로 개최하여 발효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발효의 고장이라는 브랜드로 네이밍 시키고 글로벌 발효 도시를 반드시 만들도록 하겠다."포부를 밝혔다.

숲경영교육협회 박종화 대표는 "연무대는 충남 논산에 있는 육군 훈련소 이름을 말하며,협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전통 발효의 우수성을 외국인들이 직접 한국에 와서 체험을 하고 그들의 고향에 돌아가서 된장,고추장,식초등을 직접 담아 먹을수 있도록 세계만방에 발효가 갖고 있는 건강의 중요성을 담보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싶은것이 현재의 목표이다."라고 답했다.

"숲경영교육협회와 뜻을 같이 하고 있는  자격증 과정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한국장류발효인협회&열두달 장독대 아카데미와 연계한다면 반드시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김승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