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환경문학협회 문학상 시상식 및 시 낭송회
지난 10월 20일 금요일,
논산 좋은마음 테마힐링마을에서 성대히 진행
지난 10월 20일 금요일,
논산 좋은마음 테마힐링마을에서 성대히 진행
세계환경문학협회 문학상 시상식 및 시 낭송회가 지난 10월 20일 금요일, 논산 좋은마음 테마힐링마을에서 성대히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창설 30주년, 창간20주년을 기념하여 향기축제와 더불어 진행되었고, 세계평화 문화예술원, 세계문화 예술원, 세계 시 협회, 세계 시인 학술회, 우리가곡 작사가 협회가 후원했다.
편백나무숲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시화전을 비롯하여 문학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세계환경문학협회는 환경관련 시와 수필, 시상식 등을 통하여 사회에 작은 밀알이 되어 봄과 가을 두 차례 계간지 발행과 문학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세계환경문학협회 박종화 회장은 “세계환경문학협회는 지속적으로 환경관련 글을 통하여 사회에 작은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 문인상에 류한상 시인, 문학대상 주용식 시인, 문학본상 이창인 시인과 서옥경 시인, 문학신인상에 이재경 시인, 강옥희 시인, 천지현 시인, 천순애 시인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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