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전통발효식품 협동조합 김미숙 이사장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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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전통발효식품 협동조합 김미숙 이사장 최우수상 수상
  • 김승수 기자
  • 승인 2023.10.21 2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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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 남북통일기원 의성 전순의 예술제 제 3회 대한민국 치유식품대전
일시 : 2023년 10월 15(일)오전 08:00~18:00
장소 :일산 호수공원 분수광장
수상부문: 전통장류(옻막장,옻간장,옻된장,옻된장,고추장 짱아찌)
상장발행처 : 서울특별시 의회 김현기 의장(제 2023-396호)
제 3회 남북통일기원 의성 전순의 예술제&대한민국치유식품대전
제 3회 남북통일기원 의성 전순의 예술제&대한민국치유식품대전

열두달 장독대(정석발효협동조합)아카데미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옥천전통발효식품 협동조합 이사장 겸직을 하고 있는 김미숙 이사장은 금번 2023년 10.15(일)오전 8시부터 진행된 제 3회 남북통일기원 의성 전순의 예술제 대한민국치유식품 대전에서 연속으로 전통장류( 옻된장,옻간장,옻막장,옻된장,고추장 장아찌)를 출품하여 엄격한 기준에 의거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금번 대회에서는 253개 각 부문별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사전 접수를 통해 전통 된장,간장,막장등에 대해 레시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검토완료한후 기준 통과자에 한하여 출품 기회를 주었다.

김미숙 이사장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장 최우수상
김미숙 이사장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장 최우수상

대한민국 장류발효 대전으로 실행했던 대회는  농림식품부 장관으로 부터 《대한민국 치유식품 중앙회》로 명칭이 변경되어 치루어진 큰 행사였다.

대한민국 치유식품 대전은 전국 2천5백여 명인,명장 발효 산업인들이 저 마다의 혼신의 힘을 다한 작품이 전시된 대한민국 치유식품 대전 이었다.  

옥천전통발효식품 협동조합 김미숙 이사장은 오랜 시간동안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며 이타적인 삶을 목표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전통주인 '과하주'를 제조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본적인 발효의 세계가 무한 가능성이 있다는 일념으로 우리의 것을 우리의 전통을 우리의 K-Food를 세계 만방에 알리고 싶다는 포부와 계획을 갖고 있다.

치유식품대전 수상자 중 맨 우측으로 부터 3번째 김미숙 이사장님
치유식품대전 수상자 중 맨 우측으로 부터 3번째 김미숙 이사장님

점차 즉석 가공식품으로 전략한 우리의 전통 된장, 간장,막장등이 가격 경쟁에서 다소 주춤하고 있는 현실이지만, 우리 가족과 우리 형제들이 먹을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후진양성에 온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세계인들의 입맛과 건강을 책임 져 줄수 있는 전통을 존중하고 문화를 계승한다는 일념이 있기에 오늘의 어려움을 참아내고 있다는 김미숙 이사장은 현재 한남대학교 경영 국방전략대학원 MBA석사과정에 입학하여 경영 전반에 대한 석사과정을 수행중에 있으며 학점 또한 우수하다."고 주변인들은 말한다.

제 3회 김미숙이사장 출품작 :전통 막장,옻된장,옻간장, 옻고추장,간장짱아찌
제 3회 김미숙이사장 출품작 :전통 막장,옻된장,옻간장, 옻고추장,간장짱아찌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김미숙 이사장은 금번 서울특별시 의장 최우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한국문화예술명인회 소속의 명인이 되기 위해 촌각을 다투며 동분서주 하고 있다.

이밖에 짬을 내어 틈틈히 전통 문화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공동파트너 십을 이루며 상호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는 정석발효협동조합 이성규 이사장은 "김미숙 이사장의 열정과 집념 그동안의 노하우를 따라 갈순 없지만 먼 발치에서라도 같이 동행 해 줌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회를 말했다.

제 3회 대한민국치유식품대전
제 3회 대한민국치유식품대전

누구나 꿈과 희망은 갖고 있다. 하지만, 그 꿈과 희망을 내것으로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그 다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내고 달려가고 있는 김미숙 이사장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그녀를 알고 있는 지인들은 칭찬과 기대가 가득하다."고 전해 주었다.

한국문화예술명인회 전병하 회장 또한 "익히 소문을 들어 김미숙 이사장의 명성을 잘 알고 있기에 우리 협회와 손을 잡고 상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갈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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