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전북지부 세계문화댄스팀은 10월6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23 임실N치즈축제’에서는 활약하여 주목을 받았다.

IYF전북지부는 2019년부터 매년 심민 임실군수의 특별초청으로 세계문화공연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번에는 4일간 총 38회에 걸쳐 공연을 선보였다.

IYF전북지부 세계문화댄스팀은 퍼레이드, 분수광장, 메인무대에서 세계문화공연을 펼쳤고, 중남미의 세련되고 자유분방한 문화를 여러 구도를 통해 담은 댄스 라띠도,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과 자연을 모티브로 강렬한 동작과 가족의 사랑을 표현한 댄스 마나투아, 인도의 다채로움을 표현한 댄스 마살라, 부족의 열정과 문화를 역동적으로 표현한 아프리카 댄스 노스트텔지아, 라이쳐스 건전댄스 When can i see you again, 미국 문화댄스 원모타임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나흘간 55만명이 방문한 역대최대의 방문객을 기록한 이번 임실N치즈축제에서 IYF전북지부의 세계문화공연은 건전하고 이색적인 볼거리로써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정진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