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윈 대표이사 남 용현
엔엠테크 대표이사 김 동현
대전광역시청 :정태영 과장
트루윈(남용현대표이사)&엔엠테크(김동현대표)는 2023.10.18(수) 오후 2시부터 트루윈 대강당에서 실리콘 음극소재 제 1공장 기공식을 갖었다.
이날 참석자는 트루윈 임원을 비롯한 관리자와 엔엠테크 임원,대전광역시 정태영 과장과 주무관이 참석을 하였다.
"2022년 360억의 매출을 달성한 트루윈은 엔엠테크와 실리콘 음극재 신사업을 공동 추진해 미래성장형 반도체 신사업으로 성장 발전 시키겠다."는 계획을 실천하고 있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트루윈은 대전 본사에 엔엠테크 생산설비를 갖추고 본격적인 실리콘 음극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엔엠테크는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 박사 출신 김동현 대표가 설립한 유망한 기업이다.
김동현 대표는 포스코 신성장 신소재 사업 간부를 거쳐 엔엠테크를 설립한 장본인 이다.
엔엠테크가 보유한 기술은'수열 합성 방식'의 음극재 소재 기술이다.
"고체간 결합을 통해 생산되던 음극제 제조 방식을 사염화규소&엔틸렌글리콜이라는 액체간 화학반응으로 음극재를 생산하는 기술이다."라고 관계자는 설명해주었다.
GLOBAL 시장 조사 기업 SNE 리서치는 차세대 음극재로 주목 받는 실리콘 음극재 시장은 매년 70% 성장을 하고 있으며,2025년 4조원에 이어 2030년 약 7조원 규모로 성장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토탈 음극제 시장이 25%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루윈은 대전 본사에 엔엠테크 생산설비를 갖추고 실리콘 음극제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엔엠테크는 트루윈과 공동으로 음극제를 생산하여 미래 성장형 사업으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성장시킨다는 것이다.
엔엠테크는" IPO(기업공개)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지분법 평가이익도 기대할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엔엠테크는 볼보자동차의 최대주주 중국 지리자동차의 배터리 공급 업체인 중국 파라시스에너지와 협력하고 있으며,두회사는 수열합성 방식을 이용한 고용량 실리콘 음극제를 적용 유럽 중장비용 배터리팩 제조를 추진중에 있다.
지난 4월에는 이탈리아 중장비 기업 이드로그루 크레인과 MOU(업무협약)맺어 배터리팩 제조를 진행중에 있다.
남용현 대표이사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자동차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음극제 사업을 추진 안정적인 매출 증대및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엔엠테크와 협업 성장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