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 2023년 10월 15일, 제3회 대한민국 치유식품대전이 성황리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전에서는 다양한 참가자들 중, 특히 주목받는 '자르끄르 요리연구소'가 그 세련된 전통차와 다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요리연구소가 제시하는 이번 테마는 "연정(蓮情)"으로,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융합을 통한 미식의 발전을 주제로 한다. "연정"은 연꽃과 정(情)이라는 단어의 조합으로, 연꽃의 아름다움과 성장하는 특성, 그리고 사람들 간의 따뜻한 감정을 연결해 두 나라의 깊은 문화적 유대를 상징한다.

자르끄르 요리연구소 대표에 따르면 "연정(蓮情)은 한국과 일본의 복잡한 역사와 문화 속에서도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함께 발전해 나가는 가능성을 상징합니다. 이번 대전에서 선보이게 될 전통차와 다과는 두 나라의 미식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자르끄르 요리연구소는 한일 미식 문화의 연구를 통해 서로의 문화에서 발견되는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탐구하며, 그 결과를 다양한 행사와 연구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치유식품대전에서의 참여는 연구소의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그들의 연구와 노력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신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