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범 실장: 소상공인을 위한 역량강화 사업및 자금활용방안
마연식본부장 : 골목형상점가 현황과 대처방안
2023년 10월 10(화) 용두동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5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용두동 마을금고 3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실시해 오고 있는 상인역량 강화 교육은 횟수를 더할수록 용두동 상인회 상인들의 관심이 더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결석한번 없이 참석을 하고 있은 대중한의원 최창우 원장은 "오늘까지 하게되면 3번의 교육이 남아있고, 갈수록 현실적인 부분과 교집합되는 부분에 대해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교육은 정말로 가슴에 와 닿은 진정한 공감대의 교육내용이며,앞으로도 자못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용두동 미르길 상점가 상인회 역량강화 교육을 지도하고 있는 한남대학교 김승수 교수는 "조직내 갈등관리와 공동체 발상의 전환이 조직내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갈등 또한 일반적인 갈등의 범위 보다는 좀더 문제해결과 역동적인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선의 갈등요인은 플러스 요인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두번째 강연을 해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지원실 김원범 실장은"창업에서 부터 폐업에 이르기까지 중간에 겪을수 있는 다양한 어려운 부분들은 상인분 혼자서 고민 하지말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다양한 컨섥턴트를 활용하여 하나부터 열개까지의 고충을 컨설턴트로 부터 받게 된다면, 좀더 경영을 함에 있어 수월해질것이다."라고 말하며, 다양한 자금 활용을 하여 현재의 어려운 부분을 잘 타개해 나갈것을 권고했다."
세번째 강연자는 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장을 엮임함 마연식 본부장은 "전통시장의 현황과 골목형 상점가가 어떠한 자세로 발전할수 있는지에 대한 사례를 설명, 강조하면서 이곳에 참석한 회원들 스스로 공부하는 자세와 창의적인 발상의 전환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주어진 원가개념을 십분발휘하게 된다면 향후 골목형 상점가의 어려운 부분을 확실하게 해소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용두동 미르길 상점가 상인회를 이끌고 있는 남태숙 태백축산 회장은" 매주 화요일이 되면 동분서주 하면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상인 한분한분을 유선통화와 가가호호 방문을 하여 교육에 참여할수 있도록 독려를 하고 있으며,조직적인 상인회를 중심으로 이 곳 용두동 미르길 상점가를 구성하고 있는 약 800여m 공간을 활용하여 가을 축제를 통해 상인들이 좋아할수 있는 매출증대 이벤트를 금번 골목형사업화 자금속에 포함되어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교육에 참석한 상인분들에게 중구청장이 발행한 표창장과 수료증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쾌목 사무총장은 "남태숙회장과 함께 적극적인 용두동 미르길 상인회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 경상도 사나의 두툼한 음성과 진지함으로 용두동 미르길 상점가 모든 대, 소사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있어 남태숙회장과 찰떡 궁합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 주변 상인들의 평가이다.
2023년 10월 14(토) 용두동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는 《광주 1913 송정역 시장》선진지 시장 견학을 앞두고 있다.
다들 바쁜 일정이지만 선진지 견학을 통해 새롭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될것이고 향후 발전하고자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무언가를 반드시 느끼고 오게 될것이다.
"용두동 미르길 상점가 상인회의 아름다운 동행에 같은 배를 타고 움직이는 회원들은 벌써 부터 밝은 미래에 대한 성취감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이다."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