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前 의장 김연수 국민의힘 중앙당 재해대책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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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前 의장 김연수 국민의힘 중앙당 재해대책위원 임명
  • 김승수 기자
  • 승인 2023.09.26 1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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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과 원칙을 중요시하는 김연수 전 중구의회 의장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배려심 강한 김연수 의장
재해대책을 우선으로 하여,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지킴이 역할 다할것!
김연수 대전광역시 중구청의회 전 의장 중앙당 재해대책위원 임명 김기현 대표와 포즈
김연수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전 의장 중앙당 재해대책위원 임명 김기현 대표와 포즈

前(전) 대전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은 "2023.9. 25일 김기현(4선, 울산 남구을)국민의 힘 대표로부터 중앙당 재해대책위원으로 임명받았다."관계자는 밝혔다.

재해대책위원으로 대전에서 유일하게 임명된 김연수 전 의장은 지난 2022년 동해시 산불 재해현장에 달려가 강원도 동해시민들 에게,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성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상생의 길을 동행할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앞장섰던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김연수 전 중구 의회 의장은 2022년 10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의 공단을 세종으로 옮기고자 했으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마져도 이전하게 된다면 중구의 공동화 현상에 대해 우려하며, 공단 이전 반대 시위를 주도하여 대전지역 사회적 분위기를 반전시켜, 결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계획을 철회시키는데 그 역할에 앞장서 무산시킨 저력이 있다.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전 김연수 의장은 2023.09.25일 김기현 국민의 힘 대표로부터 중앙당 재해대책위원으로 임명받았다.

국민의 힘 당 대표로 부터 중앙당 재해대책위원으로 임명장을 받고 있는 김연수 전의장
국민의 힘 당 대표로 부터 중앙당 재해대책위원으로 임명장을 받고 있는 김연수 전의장

2022년 6월에는 대전시교육청 소속 학교비정규직노조의 파업으로 선화초등학교와 옥계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40여 일간 급식이 중단되고 장기간 시중 도시락으로 대체되자, 김연수 전 의장은 학부모들과 함께 대전교육청 급식노조 파업현장 앞에서 어린이들의 급식을 볼모로하는 파업은 부당하다는 맞불 시위를 폭염속에서도 30여 일간 진행한 강인한 정신력을 발휘 하였다.

또한 급식실을 국가 필수사업장으로 지정하고자 국민청원운동도 학부모들과 함께국회까지 찾아가 관련법 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도 하였다.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前 김연수 의장은 《하나하나봉사단》에 직접 참여하여 반찬 봉사를 하며 현장에서의 행동하는 양심인으로 소명의식이 강하다.

"주어진 삶을 헌신적으로 살고자 노력하는 김연수 전 의장을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한 것은 재해 재난에 대한 사전 경종을 울리고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에 적절한 시기에 임명이 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중앙당 재해대책위원으로 임명 받은후 소신을 밝히는 김연수 전 의장
중앙당 재해대책위원으로 임명 받은후 소신을 밝히는 김연수 전 의장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前(전) 김연수의장은 “저에게 중책을 맡겨준 국민의 힘 김기현 당대표께 감사하며, 서민들의 눈 높이에 맞는 비상 재해대책이 이루어지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서민들의 안전에 역점을 두어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회는 폭풍·폭우·대설·화재·산불 등 각종 재해·재난을 예방함과 동시에, 국민의 힘 차원에서 국가 위기 대응 시스템 점검을 미연에 방지하고, 재해·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정비된 당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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