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명인회와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 2023 하반기 명인 선정 및 치유식품 문화의 미래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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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명인회와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 2023 하반기 명인 선정 및 치유식품 문화의 미래 그린다"
  • 강신영
  • 승인 2023.09.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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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명인회와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 "치유식품의 꽃"을 피우다

 

서울 - 한국문화예술명인회는 지난 17일, 2023 하반기의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명인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국의 정신문화를 선도하며, 국내 최고의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한 큰 틀에서 진행됐다.

이번 명인수여식에서는 아름다운 앙상블과 작은 음악회, 그리고 K모델문화예술협회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이 행사는 한국명인회가 국민에게 존경받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들을 선정하고, 그들을 명인으로 격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시금석으로 자리매김됐다.

이날 행사에 이어 한국명인회에서는 세계 최초의 한지온실 발명과 한국의학사에 큰 획을 그은 의방유취 365권의 편찬, 그리고 산가요록 식료찬요의 저술로 한국 치유식품의 발전에 기여한 세종조의 어의 전순의를 기리는 기념사업회 창단 보고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의 비전설명회가 어우러져 기념비적인 시간을 가졌다.

2023 하반기 문화산업 6개 부문에 대한 명인 인증식이 성료되었으며, 새롭게 선정된 명인들은 전통식품부문과 치유식문화산업부문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함됐다.

한국문화예술명인회는 조선시대의 어의 전순의를 기리는 전순의 기념사업회와 임진왜란 당시 일본에 의해 침탈당한 의방유취서적 반환을 위한 서명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 운동은 2021년 12월 5일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해당 단체는 비영리민간단체로서 한국의 전통과 치유식품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문의: 010-2617-5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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