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경영MBA 최예담 석사생이 걸어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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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경영MBA 최예담 석사생이 걸어가는 길
  • 김승수 기자
  • 승인 2023.09.10 2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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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한국사 1급/국사편찬위원회
ㆍ컴퓨터활용능력 2급/대전상공회의소
ㆍITQ아래한글, 한글엑셀/KPC자격
ㆍ비즈니스 모델 컨설턴트(BMC)/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
최예담
최예담

 

 

1. 성장배경 및 가치관

 

‘행동이 사람을 만든다’라는 신념으로 살아온 최예담 입니다.

사람에 대한 예의를 잊지 말라고 가르쳐주신 부모님께서는 언제나 책임감 있고 성실한 자세를 바라셨습니다.

그런 부모님의 모습을 본 받아 교회에 성실히 나가며 학생회와 청년부 활동을 꾸준히 하였고 한 소속의 회원으로써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하면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해 보고 여러 상황에 부딪혀 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타인을 대할 때 배려하는 행동들을 배울 수 있었고 이러한 배경이 사회에 나갔을 때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완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에는 유치부교사 사역을 맡아 하고 있습니다.

교사로서 다른 선생님들과 한 해 동안 유치부 예배나 행사 등을 잘 이끌어 나가기 위해 서로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의 역할을 분담하여 일을 맡아 서로 돕고 협력하며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조직의 일원으로 한 부분을 담당하여 생활하며 평소에도 맡은 일에 있어서 責任感(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성격의 장단점

 

책임감과 꼼꼼한 성격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인사팀에서 인턴을 하며 사람들의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이나, 급여 같은 금전적인 부분들을 관리하다 보니 약간의 차질만 생겨도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등 회사나 근로자들 에게 예민한 부분들을 많이 다뤘습니다.

그래서 업무와 스케줄을 꼼꼼하고 철저하게 관리하며 신중하게 업무를 끝까지 처리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턴 기간 동안 회사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당시 '코로나19' 때문에 준비 되었던 것들을 모두 하지는 못하였지만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의견을 내고 팀원들과 의견을 교류하고 협력하여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준비된 것을 진행 보조하면서 실수 없이 부드럽게 이행 될 수 있게 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후 영어 학원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같은 학년이어도 아이들마다 학습 습득력과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들을 지켜보며 파악해서 각자에게 적합한 커리큘럼을 짜주고 교육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수업을 진행하며 과정대로 잘 따라오고 있나 확인하고 보완해 나가면서 학습하였습니다.

항상 배움을 받는 위치에 있다가 내가 직접 수업계획 부터 학생관리까지 맡아서 아이들을 교육하다 보니 처음에는 너무 막중한 책임감이 생긴 것 같아 두려웠지만 믿고 따라와 주는 아이들이 있고 비록 준비과정들은 힘들지만 그에 따른 좋은 결과들을 경험하고 나니 성취감도 배로 느낄 수 있었고 처음에는 두려움의 존재로 느껴졌던 책임감이 자신 있게 느껴지며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게 되고 더불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3. 사회활동 경력

 

한남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및 LINC 3.0 사업단에서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대학과 현장실습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산업현장에서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학점을 부여하는 정규 교육과정인 표준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을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매 학기 실무경험을 하기 위해 기업으로 현장실습을 원하는 학생들과 그러한 현장실습생들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모집하고 현장실습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여 학생 및 기업들을 관리하며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기업을 상대하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실적을 위한 중요한 서류들을 다루면서 해야 할 일들을 미리 체크하고 진행되어야 할 스케줄을 꼼꼼하게 관리하며 맡은 업무를 끝까지 철저하게 처리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장실습이 시작되기 전 또는 이후에 이루어져야 할 행사나 교육을 준비하였습니다.

직접 준비하고 진행도 하다 보니 보완해야 할 점과 괜찮았던 점을 보다 빨리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 점들을 놓치지 않고 꼼꼼히 기록해 두었다가 다음 행사를 준비할 때 참고하여 이전보다 효율적이고 발전된 모습으로 업무에 임하여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저 또한 발전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사업단이다 보니 맡은 업무 외에도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지원해야하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사업계획서 성과지표의 목표치 달성이라는 같은 목적를 가지고 담당교수님, 다른 팀원들과 함께 회의를 하고 업무에 대한 개선사항 이나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통해 그저 맡은 업무만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단의 목표를 달성을 위해 다 같이 책임감을 가지고 협업하며 업무를 할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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