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경영MBA 최용석 석사생이 걸어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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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경영MBA 최용석 석사생이 걸어온 길
  • 김승수 기자
  • 승인 2023.09.10 2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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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검정시험 고급/국사편찬위원회
∙ 컴퓨터활용능력시험 2급/대한상공회의소
∙ 경매사자격증(청과부류)/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제 31대 한남대학교 문과대학학생회 행사 기획 및 진행
∙ 제 28대 한남대학교 사학과학생회 / 학생회장 역임
∙ 제 58대 한남대학교 총학생회 / 학생선거 총참모장 및 졸업준비위원장
∙ 전라북도 동부권 문화재 돌봄사업 단원 /전북 동부권(완주,진안.무주,임실,장수일대)
∙ 옥천 잎들깨연구회 / 지도위원
최용석
최용석

 

저는(최용석) 맡은 일은 끝까지 하며 궁금증은 참지 못하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처럼 지식은 모든 업무의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그냥 넘어가지 않고 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갖고 주위 사람에게 질문하며,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으면 책과 인터넷에서 찾아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저의 생활신조는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행동으로 직접 실천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없다고 가만히 두거나 문제가 있다고 두려워하기보다는 직접 행동으로 몸소 체험하고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음가짐이야말로 모든 일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高等學校(고등학교) 생활을 마치고 대학에 입학했을 때, 전혀 다른 교육 환경과 자유로운 분위기에 무척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무한한 자유가 주어지지만 그에 따른 책임 또한 스스로 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학업을 포기할까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혼란스러운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대학 1학년 때 군대 입대를 하였습니다.

 

군대 전역 후에도 1년간 사회생활을 하며 학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은 후 복학하여 진정한 의미의 대학생활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착실하게 수업에 참여하였으며, 수업이외에도 대외활동 및 교우들과 친목활동 또한 열심히 하였습니다.

 

조금은 소심한 성격이었던 저는 군 생활과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활발한 성격으로 바뀌게 되었고 대학생활 2~4학년 간 축구 동아리 회장 및 교내 한문 스터디 그룹장, 학생회장, 총학생회 졸업준비 위원장을 역임하며 리더십을 길렀습니다. 또한, 매년 여름방학 동안 시간을 내어 농촌 봉사활동, 교내 봉사활동을 하여 참된 봉사의 의미와 땀방울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택배현장, 건설현장, 대형물류창고, 여러요식업, 과외 등 여러 직군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폭넓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사회경험을 통해 스스로 많은 발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저에게 아주 좋은 자양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卒業(졸업) 이전부터 職場生活(직장생활)을 시작하며 바쁘게 현재까지 달려온 것 같습니다.

人生(인생)의 커리어를 생각해보면 이제 中間地點(중간지점)에 도달하는 中(중) 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技術(기술)과 智識(지식)을 習得(습득)하여 個人的(개인적)으로 더 成長(성장)하고 發展(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努力(노력)할 것입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을 갖고 성실히 수업에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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