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2((토) 제 29회 토종물고기 치어방류 및 아름다운 음악회가 열렸다.

장소는 대전 동구 인도 보문교 다리 하천에서 실시하였다.

"금번 제 29회 토종물고기 치어방류 및 아름다운 음악회는 환경생태보존회가 주최하였고, 대전봉사체험교실이 주관이 되었으며, 후원에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대전예술인협회, 청소년드림오케스트라가 후원을 해주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토종물고기 치어방류에 참석한 인사는 대전광역시 박희조 동구청장과 관계자를 비롯한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회장권한대행 백은기 수석부회장&정상범 대전광역시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대전 0시 축제 특별준비위원장 과 관계자 다수가 참석하였다.

금번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백은기 회장대행과 정상범 특별준비위원장은 '대전 0시 축제'에 많은 공헌을 아끼지 않은 장본인으로 회자되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한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군 '대전 0시 축제'는 8월 11(금)~17일(목)까지 7일간의 대장정을 안전하게 치룬 성공적인 대회였다.

한여름 밤의 시간여행을 주제로 대전역에서 부터 옛 도청 청사까지 이어진 2km에 걸친 행사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전시민의 소망이었던 대형축제는 관람객 전국 110만명 93년 엑스포 이후 역대급 흥행을 이룬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메김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페스티벌 이었다.

"대전시민 자원봉사자로 활동하여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게 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봉사 인증서를 전달하는 훈훈함을 심어준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백은기,정상범 회장대행과 '0시축제 정상범 특별위원장의 역할이 컸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김승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