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강작가와 함께 별구경 떠나요?
상태바
매주 월요일 강작가와 함께 별구경 떠나요?
  • 강신영
  • 승인 2023.08.25 2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짝이는 별 하나하나는 시인의 뜨거운 마음에 대한 증거입니다.
한지 姜信英(강신영)작가
한지 姜信英(강신영)작가

존경하는 N 뉴스통신 독자 여러분

N 뉴스통신 문화예술본부 본부장이자 강신영 작가인 저와 함께, 특별한 시적 여정이 시작됩니다. 매주 월요일, 우리는 여러분에게 시인분들의 아름다운 시를 소개하고, 그들이 직접 낭송하는 순간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연재는 우리의 문화예술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여러분과 함께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시인은 여러 활동을 정열적으로 펼치시고 계시는 전건호 시인입니다. 그의 첫 시집 『변압기』는 예리한 비판과 따뜻한 감정을 절묘하게 조합한 작품으로, 우리의 시단에 새로운 차원의 아름다움을 가져옵니다. 전건호 시인의 작품은 사실적인 생활의 세목들의 인덱스로, 우리를 작은 이야기꾼으로 이끌어 줍니다. 시인의 자유로운 표현과 섬세한 감정은 독자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며, 현실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적인 세계를 펼쳐놓습니다.

전건호 시인의 시는 마치 변검의 기술처럼 여러 가면을 뒤집어쓰며 각기 다른 화자를 맡게 합니다. 그의 시에서는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감정과 생각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특유의 해학에 웃음이 어울리고, 숨겨둔 예리한 비판의 가시에 찔리기도 하며, 진실과 현실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번 연재는 단순한 소개와 낭송을 넘어서, 여러분과 시인들의 정서적인 만남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이 이 연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함께 여행하는 것처럼 여러분의 마음을 가득 채워줄 이 시적인 여정, 놓치지 마세요.

다음 주 월요일, 우리의 시작이 가득한 첫 번째 시인, 전건호 시인과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N 뉴스통신 문화예술본부 본부장 강신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