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최선희원장)은 2023년 7.25(화)10:00[1차], 7.26(수)10:00[2차], 8.22(화)10:00[3차]. 8.22(화)14:00[4차]에 걸쳐 대전 배달강좌 운영 개선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실시하였다.

대전배달강좌는 강사들이 학습자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계층별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 제공 등 모두가 누리는 평생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말한다.

참여대상은 대전시 교육 소외계층 3~5인이상이며,운영내용은 원하는 시간,장소에 강사를 지원하며,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한다.

교육기간은 일반강좌 최대 20시간, 특별강좌 최대 4시간으로 구성되어있다. 운영기간은 2023년 11월까지이나,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수도 있다.

자문회의는 총 17명으로 관계기관및 단체 전문가 13명,대전평생교육진흥원 내부관계자 4명으로 구성되었다.

1차는 차년도 개설강좌,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검토

2차는 차년도 운영방식,강사료 개선및 사업 활성화 방안 검토

3차는 교육현장 의견수렴,강사및 학습자 만족도 개선방안 검토

4차는 참여대상 다양화및 홍보 활성화 방안 검토 순으로 진행 되었다.

금번 목적은 대전배달강좌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개선방안 마련, 지역 계층별 평생학습 수혜및 참여 격차 해소등을 위한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 였다.

진행순서

는 개회와 함께 참석자 소개, 김진희 시민학습부장 인사말, 이상호 대회협력담당의 사업소개및 운영현황, 배달강좌 개선방안 논의 순으로 이루어 졌다.

김진희 시민학습 부장은 "바쁘신 일정 가운데 저희 자문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전문가의 고언을 듣고 참고하여 효율적인 배달강좌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시민들의 마중물 역할을 할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개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4차 8.22(화) 14:00에 참석한 전문가는 엘에스크 도관미대표, 대전상권발전위원회 김승수 사무처장, 모두사랑장애인야간학교  우금옥 교사가 참석하였으며

김진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시민학습부 김진희 부장, 이상호 대외협력담당, 윤여민 강좌운영, 이유미 현장점검단 내부관계자가 참석하였다.

4차 전문가 자문회의에서는 도관미 엘에스크 대표와 모두사랑장애인야간학교 우금옥 교사, 대전상권발전위원회 김승수 사무처장의 조언을 토대로한 다양한 내용의 방안에 대해 내부관계자는 진지한 경청을 하며,메모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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