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명인에서 교수로 브레이크 없는 김국향 프로의 인생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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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명인에서 교수로 브레이크 없는 김국향 프로의 인생 점프
  • 홍경석 시민기자
  • 승인 2023.07.2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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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좋은 친구 김국향

 

김국향 명인은 못 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이다. 본 기자는 얼마 전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과정을 전수하는 자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내용을 취재했다.

<김국향 Korea 전통음식 연구원> 원장이자 한국전통음식조리 명인인 김국향 님은 7월 19일 18시부터 대전시 중구 충무로 127 <금광 한정식> 4층 특별 홀에서 열린 [한국 저널리스트 대학 교육원 중부권 지역 교수 임명장 수여식]에서 영예의 교수 임명장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중부권 교수협의회 사무국장으로도 위촉되어 기쁨이 배가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김국향 명인을 호칭할 때는 “김국향 교수님”으로 하지 않으면 자칫 실정법 위반까지 될 성싶다.

대전광역자활 전문 컨설턴트로서도 유명하며 성실의 아이콘으로 최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김국향 교수는 이타적 마인드로 평소에도 남들에게 펑펑 퍼주는 것을 좋아한다.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경험했지만 “스0벅스보다 '향'과 '맛'이 훨씬 뛰어난 커피 맛이 정말 좋아요!”라는 칭찬이 가득한 행사장은 정말 아름다운 풍경 그 자체였다.

 

그날 참석한 주민들과 주변의 기관장들 또한 ”장애인도 누군가 코칭을 해준다면 얼마든지 스스로의 힘으로 자활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계기가 되었다”는 찬사와 함께 “성공적인 바리스타 과정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며 김국향 명인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칭찬은 아무나 받을 수 없다. 칭찬을 받으려면 그에 상응한 자격을 갖춰야 한다. 먼저, 매사 성실하고 노력하는 자세의 견지이다.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도전하고, 끊임없이 발전하려는 성실한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과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 칭찬을 받을 수 있는 핵심 요소이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협력 역시 불문가지다.

 

이러한 것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질 때라야만 비로소 자신은 물론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태도와 자신감의 칭찬까지 배양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발전하고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갱신하고 연마하며 발전시키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의 성과를 인정해 주고 칭찬하기에도 인색치 않은 김국향 교수는 만나면 좋은 친구 MBC가 아니라 ‘만나면 좋은 친구 김국향’이다. 지속적인 도전과 학습과 발전으로 영예의 교수직에 오른 김국향 프로의 인생 점프엔 브레이크가 없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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