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25(일) 한국문화예술명인회(전병하,권귀숙회장)와 전순의 기념사업회는 K-Food(K푸드)를 선도할 각 분야의 명인을 엄격한 절차에 따라 심의하여 명인패와 명인인증서를 전달했다.

장소는 서울 유스호스 호텔 3층 대강당에서 15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 1막,2막,3막으로 나누어 발대식및 식료분과 임원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행사 시간은 오후 1시 부터 3시까지 이어졌다.

제 1막에는 개회선언과 함께 국민의례에 이어 서정민의 '투우사의 노래' '베사메무쵸''월량대표아적심' 오프닝 축하 연주와 함께 시작하였다.

제 2막에는 전병하 회장의 한국문화예술명인회 환영사와 내빈소개가 있었다.

이어 '축사'는 한국문화예술명인회 권귀숙 회장께서  해주었다.

축사에 이어 K모델문화예술협회 모델들의 워킹 입장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띄웠다.

전순의 기념사업회 권귀숙,김태순,김재식,이순란,이우숙,박지영,최원형,김광순 이사진들에게 전병하 대표는 의미있는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한국 문화예술 명인으로 선정된 각 부문 명인에게 명인패와 명인증서,휘장을 수여했다.

문화식료 제과 제빵 부문의 '명인'으로 선정된 최장욱,심명구,김왕중, 김재두,안인수,원금숙,박옥심,김태건 명인에게 전병하 대표가 인증서를 전달 했다.

수상자들은 명인 인증서와 명인패를 수령 후 명인으로서 각자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갖었다.

제 3막에는  오키리나,베사메무쵸등의 축하음악이 연주 되었다.

이어 권귀숙 회장은 《전통 장류 발효 명인》으로 선정된 곽도훈,박봉춘,송유나,차은주,서은숙 명인에게 명인패와 명인증서,휘장을 전달하였다.

두피테라피 분야에  선정된 송유나,차은주 명인에게도 명인증과 패, 휘장을 전달하였다.

박봉춘 전통장류발효 명인은 "꾸준하게 갈길을 가고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이 소문이 나서 전통장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이렇게 대한민국 전통 장류 명인으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고 향후에도 우리나라 전통음식의 기본인 장류와 발효를 제대로 복원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언제나 다정하게 감싸주는 신동호 남편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과 언제나 귀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주는 두 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으며,서울에서 추어탕집 문을 닫고 한걸음에 달려와 축하를 해준 귀한 언니, 대한민국 전통장류발효 명인 선정이 되기까지 힘써주고 지도해준 김승수 교수에게도 감사한다."라고 소회를 말했다.

또한 신민희 최정윤 외 1명이  오카리나로 아래향, 베사메무쵸,이별의버스정류장을 연주 해주었다.

전병하 대표는 한국명인회 치유산업포럼 전순의 기념사업회 비전에 대해 간단하 소개를 해주었다.

제 5회 대민민국장류발효대전 대상에 선정된 김태순,홍승호,최원형,이명숙,최은주,김수남 대상 수상자에게 전병하 대표가  수여를 해주었다.

아울러  K모델 문화예술협회 모델들의 워킹 공연을 선보여 우뢰와 같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이어 박무강의 '백학 & 열매*봄날은 간다' 축하음악을 불러 주었다.

"한국문화예술명인회&전순의 기념사업회 발대식 및 명인증서 수여식은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의미있는 행사에 찬사를 보내며,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참석한 관계자가 밝혔다.

그동안 전문가로서 갈고 닦은 『전통장류 발효부문』,『문화 식료 제과 제빵 부문』,『두피테라피 부문』의 명인들은 그동안의 공로와 업적을 인정한 계기가 되어 무한책임으로서의 입지를 재구축해야 되며,문화 예술,전통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시발점으로 그들의 행보가 주목 받고 있다.

"향후 한국문화예술명인회는 국,내외 명인들의 다양한 활약상과 문화예술,전통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의 명인으로서 자부심을 갖을수 있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전통을 이끌어 가는데 선봉장역할을 해주어야 된다."고 전병하 대표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