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고 대망회 6월 월례회의& 이완일 회원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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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고 대망회 6월 월례회의& 이완일 회원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 김승수 기자
  • 승인 2023.06.25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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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일시 : 2023.6.24(토)18:00~
장소 : 비래동선비숯불갈비(042-633-3339)
참석자 :김승수,김학봉,김일용,이완일,송명석,정도영,박재문,이은영,임만교,안재길,성락준(불참:이만희)
특별출연 : 이진노(제주도 은갈치 회 공수)
2023년 6월 24일 대망회 비래동 선비숯불갈비
2023년 6월 24일 대망회 비래동 선비숯불갈비

우송고등학교 제 29회 대망회 정기 월례회의를 2023.6.24(土) 이완일 회원 동생이 운영하는 비래동 선비숯불갈비에서 오후 6시에 실시하였다.

대망회 모임은 졸업후 40년동안 변함없이 가족과 친구를 사랑하면서 사회질서와 우송고등학교 발전에 선봉장 역할을 하고자 결성된 모임이다.

대망회는 매월 4째주 토요일에 실시하며,학창시절에 은행에 갈 정도의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모임으로 정평이 나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친목도모를 하고 있다. 1부는 간단한 손 맞추기 게임과 2부는 친구들과 미래지향적 설계 개인 발표등을 하면서 월례회의를  김학봉 사무국장이 진행하고 있다.

대망회 총회장은 김승수 이며, 만장일치로 추대된 김학봉 사무국장이 맡아 활발하게 모임을 이끌어 가고 있다.

회원에는 김승수,김학봉,김일용,이완일,송명석,정도영,박재문,이은영,임만교,안재길,성락준,이만희 이상 12명으로 구성된 참신한 우송고 모임이다.

그동한 적립한 회비 또한 많은 양의 현금과 예금을 보유하고 있어 모임에 대한 애착이 많으며, 와이프들이 인정해주는 모임으로 6년전에는 성락준 회원이 가이드 역할을 해주어 백두산 여행을 갔다온 경험이 있으며, 백두산 여행시 안재길 회원의 술 실력을 인정 받아 모든 회원들이 안재길 회원의 강심장에 박수를 보낸 경험을 갖고 있다.

금번 6월 월례회의 참석자는 김승수,김학봉,김일용,이완일,송명석,정도영,박재문,이은영,임만교,안재길,성락준 이상 11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만희 친구는 사정상 부득이 참석치 못해 아쉬움을 더했다.

이날 이진노 동기는 제주도에서 공수한 은갈치 회를 직접 떠와서 대망회 친구들을 기쁘게 하였다.

숯불갈비와 함께 은갈치회 를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다.

금번 모임에서의 화두는 이완일 회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것에 대한 이야가를 나누었다.

대전광역시장으로 부터 요양보호자 자격증을 수여 받은 이완일 대망회 회원
대전광역시장으로 부터 요양보호자 자격증을 수여 받은 이완일 대망회 회원

요양보호사란? 요양보호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240시간0국가시험에 합격한 후 국가가 부여한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한 자로서 노인요양시설(요양원)이나 재가 노인 복지시설 등에서 장기요양급여 수급자에게 신체적,정신적,심리적,정서적및 사회적 보살핌을 제공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완일 대망회(대전상고 29기 졸업)회원은 대전상고가 전신인 우송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인재이며, 대한통운에 입사함과 동시에 한남대학교 야간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남대학교 경영ㆍ국방전략대학원 경영 MBA 석사과정 마지막 학기를 남겨 놓고 있다.

천주교 신자로서 믿음생활에 충실하면서도  친구들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함과 동시에 성당에서 직책을 맡아 성실하게 천주님을 모시며 일상을 영위하고 있다.

이완일 친구는  2023.6.19일자로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노인복지법 제39조의 2 제 2항및 제3항에 따른 요양보호사 자격이 있음을 인정 받았다.

"사회복지사를 취득하였고, 뒤 이어 활동보조사 자격증에 도전하여 어렵고 힘든 사회적약자를 케어하는데 일조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승수 대전광역시 시정소식지 월간 '일류도시대전' 명예기자 위촉장
김승수 대전광역시 시정소식지 월간 '일류도시대전' 명예기자 위촉장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도전하는 이완일 친구는 향후 더욱더 발전하는 기본을 만들며 "제2의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며, 대망회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강조한다.

"대망회 모임 회원들은 "각자의 길에서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하고 있으며, 하고자 하는 일들을 열심히 하면서 이타적인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박재문 예비 조합장은 밝혔다 

자기 길을 개척하는 개척정신과 개성이 뛰어난 대망회 회원들은 오늘도 와이프들의 내조에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갖고 유지할수 있도록 등산과 축구 유연한 사고를 위해 주어진 하루를 성실한 자세로 살아가고 있다.

"다시한번 대망회 친구들과 이완일 요양보호사의 앞날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대망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김학봉 회원은 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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