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총동창회 ; 김승수 사무총장,송병갑 사무처장,정진오재무처장,신원철 행사처장
우송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023년 5월24(수)일 상임연석회의를 18:30분부터 총동창회관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회의 순서는 성원보고,개회선언,국민의례(국기에대한경례,애국가제창, 순국선열및 작고 동문에 대한 묵념),정신조 총동창회장대행(위원장) 인사말,사업보고(사무처,재무처),32대 총동창회장 추천에 관한 사항,공지사항,교가제창,폐회순으로 김승수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정신조 임시총동창회장(위원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총동창회에 참석하여 주신 각 기수별 회장,사무국장, 산하단체 회장,사무국장,구별 청원동문회 회장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번 연석상임이사회 참석자는 15회정신조 위원장, 14회 김윤택 기 사무국장,15회 기회장, 17회 김재성 기회장,18회 이종효 기 사무국장,24회 원종관 사무국장,전상현 재무국장,26회 이호중 기회장,26회 이재형 기사무국장,28회 박헌범 기회장(청원당구회장),28회 박종래 대덕청원회장, 29회 김승수 총동창회 사무총장,29회 상신규 총동창회 감사, 29회 서칠만 기회장, 29회 김영록 기 사무국장,30회 이건호 청원산악회 산악대장, 30회 이재담 기회장,30회 김송연 기 사무국장, 31회 정진오 총동창회 재무처장, 35회 총동창회 사무처장, 35회 신원철 총동창회 행사처장,36회 신경섭 기회장, 36회 조해용 기사무국장,36회 김선금 총동창회 재무국장, 36회 민영기 청원당구회 재무차장, 38회 배건우 기사무국장,39회 황태선 기회장,40회 김석관 기회장,42회 신동길 기 회장( 총동창회 사무 1차장)이 참석하여 성원되었다.
총동창회 사무처 송병갑 사무처장은
"2023년 1월 3일 11시 우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졸업식이 있었으며, 이때 정신조위원장,김승수 사무총장이 참석을 하였으며,"
"2023년 1월 19일 18시 30분 집행부 상견례가 총동창회관에서 있었으며 정신조위원장,김승수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10명이 참석하였으며,"
"2023년 2월 5일 08시부터 청원산악회 시산제가 세천유원지에서 동문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23년 2월 15일 19시에는 총동창회관에서 정신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6명이 참석하여 집행부 회의를 실시하였으며,"
"2023년 2월 27일 12시 총동창회관에서 정신조 위원장외 임원진과 자문위원 12명이 참석하여 자문위원회를 실시하였으며,"
"2023년 3월 2일 11시 우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정신조 위원장과 김승수 사무총장이 입학식에 참석하였으며,"
"2023년 4월 30알 09시부터 유성구 박씨아제당구장에서 제 3회 청원당구회장배 당구대회에 정신조위원장,김승수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2023년 4월 30(일) 계룡시 종합운동장 및 보조운동장에서 청원연합회장기배 춘계축구대회에 정신조 위원장과 김승수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후원금을 전달하였고,"
"2023년 5월 21(일007시30분 부터 안영동 종합운동장에서 대전광역시 고교동문축구 대회에 김승수 사무총장이 참석하였다"고 경과보고를 해주었다.
이어서 정진오 재무처장은 " 총동창회 발전기금 2023년 4월분까지 수입 ㆍ지출에 집계표에 대해 설명해주었으며,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하고,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로 말해주면 설명 드리겠다"고 말했다.
2023년 5월 상임이사 연석회의 주요안건인 《제 32대 총동창회장 추천에 관한 협의사항》은 정신조 비상대책위원장(총동창회 임시 위원장)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하여 총동창회구성이 원만하게 될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었다.
정신조 위원장은 "현재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차기 총동창회장은 진정성과 봉사,리더로서의 역할 수행에 충실할수 있는 동문을 선출하여 차기 32대 총동창회를 이끌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줄 實事求是(실사구시: 사실에 입각하여 올바름을 구하려 한다)형 총동창회장 선임에 대해 정확하고 솔직한 부연 설명을 총동창회 상임연석회의에 참석한 동문에게 전달해 주었다.
정신조 위원장은 "원칙에는 입각하여 2023년 6,7월중에 28기 기별동창회 통보하고, 후보자가 없으면, 29회 기별 동문회에 추천 공문을 보내고 후보감이 없으면, 다시 30회 기별 동문회에 공문을 보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상기의 예정으로 "28,29,30기에 공문을 보내 후보자 선출에 최선을 다 해 본부 후보가 없다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 보겠으나,마땅한 대안이 없다면 나(비상대책위원장)로서도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말했다. 또한, "27회 동문 또한 언제든지 총동문회의 문은 열려 있어 대화를 해온다면 소통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6회 이호중 회장과 이재형 사무국장은 26회에게도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17회 김재성 기 회장 또한 "본인이 총동창회장을 하겠다고 하면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29회 총동창회 감사 또한 "본인이 총동창회장을 하겠다고 하면 기회를 주어야 되질 않겠냐"며, 전임 총동창회장 선례를 얘기했다.
39회 황태선 기회장은 "우리 기수가 총동창회장을 하고자 한다면 나이 70이 되어야 기회가 오겠다"고 말하며 정해진 수순에 따라 후배들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하는것이 마땅하다"라고 설명했다.
35회 송병갑 사무처장 또한 "정해진 룰에 따라서 순리에 맞게 해야 한다며 지난 31대 총동창회에서 정확하게 25회 기별 동창회에 공문을 보내 총동창회장 후보추천을 의뢰하였고, 26회 기별 동창회에 공문을 보내 총동창회장 후보추전을 해달라고 했으나 후보추천이 없다"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고 설명하며, 27회 정권모 회장이 총동창회장에 출마하였으나, 고문단의 인준을 받지 못해 아쉽게 되었다"고 말하며, 대전지역 다른 고등학교에도 평균 나이가 56세에서 58세 정도인 저희 학교로 따지면 30기 31기가 총동문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해주었다.
29기 기별회장에 선출된 서칠만 기회장은 "총동창회를 위해 헌신할 각오가 되어있는 진정성과 적극성,재력도 중요하겠지만 이제는 혁신적인 생각을 갖은 실무형 총동창회장이 나와야 한다"는 총동창회 임시회장을 맡고 있는 정신조 위원장 말씀에 동의 한다"고 설명했다.
익명을 빌린 동문은 " 대전상고의 총동창회에 걸맞도록 주변 학교의 정치적 이용대상이 아닌 정치적 중립을 실행할수 있는 총동창회장이 나와야 하며, 총동창회를 정치적인 목적과 본인 사업에 있어 이용하려는생각을 갖고 총동창회를 이끌어 갈수 없으며, 우송고(대전상고)의 명예가 실추 되어서는 절대 좌시할수 없다"라고 말하며, 봉사의 진정성과 오로지 우송고(대전상고)명예를 지킬줄 아는 총동창회장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지사항으로는 18회가 2023.10.18일에 유성에 있는 호텔에서 졸업 50주년 행사를 실시하고, 28회가 유성컨벤셔 호텔에서 40주년 행사를 11월 28일에 실시한다는 내용을 전달하였으며, 교가제창을 끝으로 폐회선언을 하고 우송고등학교 총동창회 상임 연석회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