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최고경영자(CEO) 총동문회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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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최고경영자(CEO) 총동문회 월례회
  • 김승수 기자
  • 승인 2023.03.31 0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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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CEO)회장 : 오 범환
재무국장 : 박 옥금
참석CEO: 오범환,하란희,정구홍고문,한경현,함영일부회장,신동원감사, 정구국,안상근,윤강혁,정재환,김현숙,이명희,이동빈,이희원,이옥란,이홍재,김승수,박옥금,윤여홍 55기 회장
회비 : 일반회원 연 20만원/임원진 :30만원
월례회 : 매월 둘째주 화요일
재무보고를 하고 있는 박옥금 재무국장
재무보고를 하고 있는 박옥금 재무국장

한남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CEO)총동문회 정기 월례회가 2023.3.30(목) 대전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아구야 식당에서 개최 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오랜 기간동안 모임을 하지 못했지만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남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의 CEO 원우들의 표정은 매우 밝았다.

모임을 위해 재무와 총무를 겸하고 있는 박옥금 국장은 언제나 앞장서서 원우들의 안부와 총동문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는 솔선수범의 컨텐츠라고 주변 원우들은 전한다.

금번 신임회원으로 원우명단에 올린 윤여홍 55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아직은 잘 모르지만 차차 선배님들과 어울리면서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미약하지만 소신을 다할것이며 환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오범환 총동문회장은"오랜만에 뵙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며,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짧은 인사말을 전해주었다.

한남대학교 CEO총동문회 원우
한남대학교 CEO총동문회 원우

이어 박옥금 재무국장의 재무보고와 회비에 대해 안내 해 주었다. "모임은 두달에 한번씩 둘째주 화요일에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회비 또한 일반회원 년 20만원 임원 30만원으로 정하여 고지를 해주었다.

정구홍 고문은 "저 또한 모임이 많지만 두달에 한번씩 만나는 것 보다는 한달에 한번씩 모임을 통해 서로의 대소사를 챙겨주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느냐"고 한달에 한번씩 월례회의를 했으면 한다"고 말하고,임원이란 고문까지 포함된다고 말하며, 집행부와 임원은 구분이 된다"고 개인적 의견을 개진해 주었다.

오범환 회장은 "임원이 집행부이며 고문은 임원에 들어가지 않으며, 임원이 바로 집행부이다."라고 설명한후 집행부 임원을 믿고 맡겨준다면 소신껏 CEO총동문회의 역할을 할수 있도록 고문단에서는 어시스트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냐"고 회장으로서의 당위성을 설명해 주었다.

한남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CEO 원우
한남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CEO 원우

함영일 부회장과 이희원 원우의 중재로 매달 모이는 것과 두달에 한번씩 모이는 것에 대해서는 5월 월례회의시 집행부의 의견을 모아서 결정하는 것으로 하고 회의를 마쳤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봄의 전령사 벚꽃이 흐드러질 정도로 만발하고 있다. "벚꽃을 구경할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부지런하다"는 얘기가 있다. 그만큼 살며시 왔다가 살포시 지는 애타는 벚꽃의 향연이라 아니할수 없다.

박옥금 재무는 " 주말을 기하여 소중한고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는 분들과 함께 가까운 근교에서 봄이 주는 벚꽃의 향연을 만끽해보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해주었다.

멋진 정구국 원우의 초년시절 모습(좌측)
멋진 정구국 원우의 초년시절 모습(좌측)

"어제나 빠짐없이 한남대학교 CEO총동문회에 참석하시는 안상근 선배의 귀한 세안 비누를 선물로 주셨다고 한다. 항상 좋은 말씀과 점쟎은 모습으로 CEO총동문회를 안아주시는 안상근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신동원 감사는 감사의 말을 전해주었다.

정재환 한남대학교 경영국방전략대학원 교학부장은 2023.2.28일부로 정년을 하였다고 한다. 정재환 부장은"비록 학교를 떠났지만 그동안 최선을 다해서 자신과 학교를 위해 노력을 하였기에 후회는 없으며 앞으로도 CEO총동문회와 더불어 아름다운 세상 정직한 사람이 대우 받고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 진정성있는 사람이 최고가 되는 그런 삶이 되도록 더욱더 건강을 지키면서 분발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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