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심 교수 & 혼례인문학 총서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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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심 교수 & 혼례인문학 총서 출판기념회
  • 김승수 기자
  • 승인 2023.02.22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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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집필 : 김 상보 외 17명
집필자 : 김상보,박경심, 김남희,김선희,김찬희,김하나,안경심,오은미,유주연,이경숙,이명해,이미숙,이유진,이재심,장재옥,정봉구,정소연,허영주
사도세자 가례를 중심으로 혼례 인문학 발간
출판기념회 : 2023.2.25(토) 대전 롯데 시티호텔 18층 씨카페(C'cafe) : 11시 30분~
사도세자 가례를 중심으로 혼례인문학 음식인문총서
사도세자 가례를 중심으로 혼례인문학 음식인문총서

음식인문학 총서가 그동안 퇴고를 거쳐 집대성한 혼례인문학 책자가 출판되었다.

대표집필인 김 상보 외 17명이 공저한 《혼례인문학》에 대한 주변의 관심이 뜨겁다.

"벌써 베스트셀러 도서 목록에 포함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공동집필자는 대표 집필자 김상보,우송대학교 박경심, 김남희,김선희,김찬희,김하나,안경심,오은미,유주연,이경숙,이명해,이미숙,이유진,이재심,장잭옥,정봉구,정소연,허영주등 17명이 참여한 혼례인문학 서적 이다.

사도세자 『가례』를 중심으로  혼례 인문학 발간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2023.2.25(토) 대전 롯데 시티호텔 18층 씨카페(C'cafe)에서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11시 30분 부터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혼례인문학》에 대한 『의례식』은 보는이의 감성에 호소하도록 인공적으로 가공하여 아름답게 표현한 예술성이 높은 작품이다."라고 책자표지에 명기 되어있다.

조선왕실은 《의례》 《사혼례》 에 기반을 둔  신부가 신랑집으로 시집가는 혼인 《친영례》에 준하였는데,1744년 당시의 《친영례》를 밝히고,왕실 혼례가 일반 민중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 그 영향은 어떠한 흐름으로 이어져 왔는가를 밝혀내는 데 이 책 출판의 목적이 있다.고 한다.

"왕실 혼례때 올렸던 『의례식』은 높은 예술성을 표현한 작품으로  구성된 특징을 갖는다."고 표기하고 있다.

《친영례》는 신부가 신랑집에 가서 살아가기 위한 모범적인 여성상과 신부를 맞이하는 신랑이 이상적인 사람됨을 추구하는데 초점이 있지만,의례 과정 마다의 핵심은 식의례 이다.라고 책의 의미를 소개를 하고 있다.

사도세자 『가례』를 중심으로 본 혼례인문학은 음식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를 재현한 인문학총서 이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의식주'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동방예의지국인 우리나라 선조들은 의식주에 앞서 '식의주'를 먼저 생각한 기본을 갖고 있다.

우송대학교 박경심 교수
우송대학교 박경심 교수

"그만큼 먹는 것이 '예의'에 들어갈 정도로 우선시 되는 것이 바로  혼례 인문학을 사도세자 가례를 중심으로 발간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살아감에 있어 생존의 기본 요건이자 식도락의 대상인 ‘음식’을 인문학의 영역으로 끌어와 탐구한 『혼례인문학』으로  발간된 책자가 주목 받는 이유이다.

혼례인문학은 《사도세자 가례》를 중심으로 본 음식의 문화와 역사를 탐구함으로써 음식의 생산과 소비를 《사도세자 가례》를 중심으로 보았다는 의미에서  혼례인문학 만이 갖는 음식을 통한 《제례》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혼례인문학》에 역사, 사회적 기능과 상징, 사도세자 『가례』를 통해 정책 등 다양한 분야를 분석 연구한 것이다.

사도세자 『가례』를 통해 음식 인문총서의 가능성을 문제의 서두로 담았다.

조선시대와 오늘날 음식에 대한 『가례』는 무엇인가?

'혼례와 인문학' 사도세자 『가례』를 중심으로한 근대 음식에 대한 오늘날의 평가는 어떠한가!

음식과 관습에 혼재된 오래된 전통을 해석하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깔끔하게 정리한  혼례인문학이다.

대전 롯데 호텔 레스토랑 C'cafe(씨카페) 18층
대전 롯데 호텔 레스토랑 C'cafe(씨카페) 18층

혼례문화와 사도세자 「가례」에 대한 의문을 갖고 '고서'를 통해 풀어낸것이 바로 혼례인문학이다.

미래는 오늘의 부산물 이듯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 더불어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책자가 바로 음식인문총서 《혼례인문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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