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신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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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신년회
  • 김승수 기자
  • 승인 2023.01.06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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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김승수/ 부위원장 : 주진선
운영위원 : 김선희, 이상규, 정경숙, 류경호,나민아, 김정은
일 시: 2023년 1월 5(목) 오후 6시~
장소 : 대전 중리동 중부수산
우송고등학교 운영위원 신년회
우송고등학교 운영위원 신년회

2023년 1월 5(목) 계묘년을 맞아 우송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신년 교례를 실시하였다.

우송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주진선 부위원장은 "운영위원을 시작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자녀가 졸업을 하게 되었고, 원하는 학교에 진학을 할수 있어서 보람된 한해였다"고 말하며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자녀를 둔 운영위원으로서 학교의 명예와 품위를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이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정경숙 위원 또한 운영위원회에 들어온지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훌쩍 되었다고 말하며, 김승수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주진선 부위원장께서 열심히 학교를 위해  헌신해주어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류경호 위원 또한 " 금번 청원제가 마술을 소개하여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것이 바로 우송고등학교 자녀를 둔 아빠의 마음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웃음을 선사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금번 류경호 위원께서는 손수 자비를 들여 학교 학생들을 위해 재미있는 '마술 쇼'를 재학생들에게 선 보여 좋은 볼거리 및 웃음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이렇듯 우송고등학교 운영위원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학교의 주인은 바로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학부모위원과 지역 위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학교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운영위원의 밝은 모습
운영위원의 밝은 모습

강현주 교장은 " 우송고등학교가 사학 명문으로 자리를 잡을수 있었던 것은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과 총동창회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 교직원 삼위일체가 되어 대전에서 제일 가고 싶은 학교 바로 우송고등학교가 된 것에 대해 교장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향후에도 학생들에 대한 케어를 더 열심히 하여 한명의 낙오자 없이 모두 원하는 목표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말해 주었다.

"2022년도에도 국립대학교 서울대 3명을 비롯하여 충남대학교 23명,연세대학교 4명,충북대학교 10명, 고려대학교 4명, 한밭대학교 54명, 서강대학교 2명, 공주대학교 15명, 성균관대학교 1명, 경북대학교 1명, 한양대학교 4명,전남대학교 3명, 중앙대학교 2명,전북대학교 7명, 기타 국립대 33명, 한국외국어대학교 1명,이화여자대학교 2명, 우송대학교 64명,건국대학교 2명, 건양대학교 16명,동국대학교 1명,한남대학교 47명,홍익대학교 1명, 배재대학교 28명, 기타 수도권 35명,목원대학교 29명,한국과학기술대(KAIST)1명,대전대학교 49명, 포항공과대학교(POSTECH)2명,기타지역 사립대 35명,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1명,교육대/교원대 7명, 광주과학기술원(GIST)3명,한의예과 2명,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4명, 한국체육대학교 1명이 합격이 확정되었으며, 계속해서 합격의 영예를 안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관계 교사는 말했다.

어느해 보다도 진학율이 높은 2022학년도 였다. 이러한 결과치가 말해주듯이 모두가 힘을 모아 명문 우송고등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우송고 운영위원: 김승수,주진선,김선희,이상규,정경숙,류경호,나민아,김정은
우송고 운영위원: 김승수,주진선,김선희,이상규,정경숙,류경호,나민아,김정은

이상규 위원은 "운영위원에 당당히 입성을 하였다면, 운영위원회 소집시 빠짐없이 나와야 하며, 운영위원간의 소통을 위해 외부 모임에도 빠짐없이 나와서 학교의 발전이 바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여, 꼭 참석하는 것을 원칙으로 여기지 않는다면 대의적인 명분을 잃는 다는 생각으로 운영위원회 모임에 참석하는 의식 높은 운영위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개인적 의견을 말해 주었다.

김선희 위원 또한 많은 아쉬움이 남는 2022년도 였지만, 그래도 학교를 위해 봉사할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며, 좋은 시간을 잡아서 모임 주선을 하여 그동안 고생한 운영위원에게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운영위원들은 식사후 가까운 곳에서 티 타임으로 마무리 하면서 2023년에도 더욱 빛나는 우송고등학교 운영위원이 될것을 스스로 다짐한 자리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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