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박경심 교수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위촉
상태바
우송대학교 박경심 교수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위촉
  • 김승수 기자
  • 승인 2022.12.30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과 박경심 교수
우송대학교 박경심 교수
우송대학교 박경심 교수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과 박경심 교수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에 위촉되었다.

"후학양성과 지칠줄 모르는 강인한 정신력과 학생을 케어 하는 실질적인 참 교육을 실천하며 학생들로 부터 인기가 많은 교수로 정평이 나있다" 김복화 교수는 전해주었다.

늘상 가까이에서 학생들과의 소통을 먼저 생각하고  아름다운 선행을 솔선수범하는 박경심교수는 독실한 카돌릭 신자이기도 하다.

"누구나 처음 대하면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넘치고 열정 가득한 그의 행동에 매료되어 학생들은 박경심 교수를 롤 모델 삼고자 한다"고 김성아 교수는 말해주었다.

학교외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경심 교수는 서울특별시로 부터 무형문화유산에 애쓰는 귀하를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위원으로 위촉한다는 공문을 보내왔다.

금번 제 4기 서울 특별시 무형문화재 보전및 진흥에 관한 조례 제 7조에 의거하여 임기는 2022.12.07부터 ~2024년 11월 30일(2년)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내용은 아래와 같다.

서울특별시에서 보내온 위촉 공문
서울특별시에서 보내온 위촉 공문

 

첫째,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지정과 그 해제,

둘째, 보유자,보유단체,명예보유자 또는 전승교육사의 인정과 그해제,

셋째, 서울특별시 긴급보호무형문화재의 지정과 그 해제,

넷째, 기타 무형문화재의 보전및 진흥에 관해 시장이 심의에 부치는 사항에 대해 활동을 한다.

"2022년 임인년 한해도 서서히 역사속의 한페이지로 회귀하고 있다. 

"뿌린 만큼 거둔다"는 당연한 진리 앞에서도 우린 머뭇거린다.  그 무엇을 위한 삶인지도 잘 이해를 하지 못하면서 말이다. 

2023년 계묘년
2023년 계묘년

하지만 분명한 명분을 향해 새벽 같이 달려 가는 박경심교수 그의 향후 목표가 궁금해진다. 최선을 다한 삶 만큼 하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민경천 교수가 전해주는 말의 의미를 깨닫고 정리하며 새로운 2023 계묘년이 되길 바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