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정재환 교학부장
대전 골든 메디컬케어 재활 요양원 김영주 원장 교수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정재환,김승수,김종봉,김신욱,윤여홍,김명정,김미숙,김상희,김성자,남태숙,김혜진,박봉춘,박서하,신동호,신민우,안애란,오영자,윤복중,이강복,이성규,이재현,이현국,전경자,정한숙,조은정,조태근,진수만,최여진,최점복,홍경석
대전 골든 메디컬케어 재활 요양원 김영주 원장 교수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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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와 가물치
우렁이는 약100개의 알을 낳고 그 알이 부화하면 새끼들은
제 어미의 살을 파먹으며 성장하는데,
엄마 우렁이는 한 점의 살도 남김없이 새끼들에게 다 주고
빈껍데기만 흐르는 물길 따라 둥둥 떠내려간다.
그 모습을 본 새끼 우렁이들이 "우리엄마 두둥실 시집가네" 합니다.
그와 반대로 가물치는 수천 개의 알을 낳은 후
바로 눈이 멀게 되고
그 후 어미 가물치는 먹이를 찾을 수 없어 배고픔을 참아야 하는데,
부화되어 나온 수천마리의 새끼들이 어미 가물치가 굶어 죽지 않도록
어미 입으로 들어가 굶주린 배를 채워주며 어미의 생명을 연장시켜 줍니다.
그렇게 새끼들의 희생에 의존하다 어미 가물치가 눈을 다시 회복할 때쯤이면
남은 새끼의 수는 10%도 생존치 못하고
대부분의 어린 새끼 90%정도의 가물치는 기꺼이 어미를 위해 희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물치를 "효자 물고기"라고 합니다.
우렁이와 같은 자식에 대한 희생, 가물치와 같은 부모님께 대한 효도
다시 한 번 깊게 새깁니다.
눈 좋을 때 예쁜 것 많이 보고 ~
귀 잘 들릴 때 좋은 음악 많이 듣고 ~
치아 좋을 때 맛난 것 많이 먹고 ~
가슴 떨릴 때 사랑도 많이 하고 ~
인생 뭐 별게 있나요?
어느 날 갑자기 훌쩍 떠나야 할 인생
오늘이 가장 젊은 날입니다.
삶은 하늘이 주신 것이고, 행복은 내가 만드는 것!
[글 정재환 부장 보내옴,사진 김영주 원장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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