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경영사(CTP)제 32기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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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경영사(CTP)제 32기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 김승수 기자
  • 승인 2022.08.23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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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장순호 회장, 하상현 수석부회장,이두희 상임부회장,김승수 부회장
CTP 자격검정과정 이 상웅 감독관/부감독 :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김승수 부회장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나기선,이필전 사무차장/CTP 김종봉 대전지부장
CTP 32기 교육기간 : 2022.07.23~08.21(4주간 :60시간)/교육장소: 한남대학교 제56주년 기념관 306호실
제 32기 김명정회장/ 김지혜 총무
제 32기 수료생 : 정재환,오영자,이성규,김명정,김지혜,김신욱,송현규,조은정,최성은,김혜진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306호에서 실시한 CTP 32기 수료생들과 관계자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306호에서 실시한 CTP 32기 수료생들과 관계자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에서 주최하고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대전지부에서 주관한 제 32기 기업회생경영사(CTP)전문가 양성과정이 2022년 8월 21(일) 오후 3시에 수료식을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과정에는 중앙회 장순호 회장을 비롯한 하상현 수석부회장, 이두희 상임부회장께서 진두지휘를 하였고, 김승수 부회장을 비롯한 나기선 사무차장과 김종봉 대전지부장의 헌신적인 교육생추천에서 부터 수료식까지 일체의 비용을 대전지부에서 선지급하여 실시한 교육과정이었다고 한다.

금번 기업회생경영사 32기 교육의 목적은 아래와 같다.

기업회생경영사(CTP)제 32기 수료식 플래카드
기업회생경영사(CTP)제 32기 수료식 플래카드

첫째,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수가 약 650만개 정도 추산하고 있으며, 이중 90만개 내외가 매년 창업과 퇴출이 반복되고 있고, 총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30%, 약 195만 개 정도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감당 못하는 부실징후기업이며, 그중 10%정도, 약 20만 개가 한계기업인 바, 이런 만성 한계중소기업의 선제적 진로제시로 효율적인 저비용 재기지원 제공하며,

둘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그리고 실패기업인을 포함한 과중채무자의 신속한 구제를 위한 선제적 대응 재기시스템 구축으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셋째, 과중 채무자의 새 출발 기회부여와 채권자의 권익보호라는 대립적 가치 조화로 빈부 양극화의 갈등요인 해소를 위해 기업회생경영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이루어진 교육이었다.

"금번 제 32기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대표에는 대전에서 '이정' 세무회계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김명정 세무사, 김지혜 총무의 많은 역할로 만족도 높은 교육이 실현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장순호 중앙회장과 32기 김명정대표,김지혜 총무
장순호 중앙회장과 32기 김명정대표,김지혜 총무

 

제 32기 CTP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생은 정재환,오영자,이성규,김명정,김지혜,김신욱,송현규,조은정,최성은,김혜진 이상 10명의 정예요원을 배출하였다.

성균관 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하는 김신욱 전문과정 수료생은 "저에게는 매우 유익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실무적인 사례들을 학생들에게 전달할수 있는 참신한 내용이 많고,전공과 맞아 떨어지는 양질의 교육을 통해 한단계 업 그레이드 된 자신을 발견할수 있어 매우 감사했다"라고 소회를 말했다.

아쉬운 제 32기 기업회생경영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뜨거운 정을 나눈 제 32기 수료생 대표로 김명정세무사, 김은혜 총무 에게 협회 장순호 회장은 공로상을 전달하였다.

또한 장순호 중앙회장은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뺏지를 제작하여 32기 수료생 한명 한명의 가슴에 달아 주어 호평을 받았다.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장순호 회장에게 협회 뺏지를 달아주는 김승수 부회장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장순호 회장에게 협회 뺏지를 달아주는 김승수 부회장

장순회 중앙회장은 "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김승수 부회장을 비롯한 김종봉 대전지부장,나기선 중앙회 사무차장의 각자의 역할과 화합을 통해 성공적인 제 32기 기업회생경영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대전에서 두번째로 수료식을 할수 있어 더욱 영광스럽고 고맙게 생각을 하고 있으며, 협회 수첩을 비롯한,뺏지,회원증,평생회원증을 새롭게 제작 CTP여러분에게 전달할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종봉 대전지부장은 " 기업회생경영사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수 있도록 추천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진행과정에서의 말 못할 상황들이 스쳐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갈때 문뜩 많은 회한도 들었으나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을 협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반납하고 CTP교육생들과 함께 해준 김승수 부회장, 나기선 대전지부 이사및 중앙회 사무차장에게 미안한 마음과 동지애를 뜨겁게 느낀 순간이었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추천을 허락해주고 끝까지 아름다운 교육을 마무리 한 제 32기 기업회생경영사 수료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금번 교육을 통해서 기업회생경영사 전문가 자격증을 활용할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더욱 발전적인 바향으로 이끌어 갈것이다"라고 이두희 상임부회장은 말했다.

제 32기 기업회생경경사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일정표
제 32기 기업회생경경사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일정표

"금번 32기 기업회생경영사 교육을 받은 한남대학교 306호 강의실에서 꽃 피운 동료의 정을 오래토록 간직하고 픈 것이 나의 소명이다"라고 정재환 교육생은 말을 했다. 

금번 제 32기 기업회생경영사(CTP)전문가 수료생은 정재환,오영자,이성규,김명정,김지혜,김신욱,송현규,조은정,최성은,김혜진이상 10명이다.

김명정 32기 회장은 수료식을 끝으로 헤어진다는 것이 너무 아쉽다고 말하며, 동료들과 뒷풀이겸 저녁식사를 제공하겠다고 선뜻 말하고 이성규 동료가 운영하고 있는 판암동 장수 민물장어에서 아주 의미있는 만찬을 즐겼다.

32기 CTP동료들은 김명정 회장에게 깊은 감사의 멘트를 전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모든 일정을 마칠수 있었다.

멀리 부산에서 매주 올라와서 교육을 받은 송현규 사무장은 " 매주 토요일 일요일이 기다려졌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교류하면서 잘 지내길 바라며, 시간이 되는대로 부산에 와서 대전에서 못다한 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후배를 위해 32기 격려차 방문한 30기 정갑용 회장,정무영,이혜은총무
후배를 위해 32기 격려차 방문한 30기 정갑용 회장,정무영,이혜은세무사(총무)

장순호 중앙회장은 카카오 택시를  타고 처남이 있는 서울 병원으로 갈수 있도록 김승수 부회장과 김신욱 CTP 수료생이 배웅을 해주었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기회이지만 이런 기회를 활용할수 있는 것은 아무에게도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런 기회를 잡고 이런 기회를 통해서 자신의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려보는 것이 매우 현명하며, 내가 있고 타인이 존재하듯 나의 인생관이 뚜렷해야 사회 가정이 건강해진다"라는 명제를 깨달을수 있었던 기회를 주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하는 최성은 CTP수료생의 의미있는 말이 금번과정을 기획하고 마무리 할수 있었던 모든 사람들의 아름다운 만남의 장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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