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8(월)16회차 이주여성을 위한 성공창업과정을 배재대학교 105-2호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트소이 베라는 매일 아침 일찍 과정에 참석하여 오늘의 할일을 점검하고 바쁜 주말에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생각도 하고 오늘의 주어진 미션(사업계획서)에 대해서 3C분석에 대해 골똘히 연구를 하면 PPT작성을 준비하고 있다.

트로이 베라는 고려인으로서 한국에서의 생활에 완전 정착을 하여 삶을 영위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이 편안하게 보인다.가정에 있어 아내로서 엄마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고 한다.

좌우명을 뭍자 쑥쓰러운 표정을 하면 "끊임없이 도전하자"라고 말했다.

정작 그녀는 항상 열심히 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었다.주어진 여건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동료들과 아름다운 관계를 맺기 위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2022년 9월 5일 이면 결혼 이주여성 성공창업과정이 마루리 된다.

열심히 도전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성공창업과정의 일환인 사업계획서 작성이 기대를 갖게 한다.

"행동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고 한다.트소이 베라 한국생활이 만족스럽고 그녀가 행복하기를 다같이 염원해주고 같이 동참한 교육생들에게도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

김승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