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제 8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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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제 8차 정기총회
  • 김승수 기자
  • 승인 2022.03.28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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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장순호 중앙회장
이두희 상임부회장, 선종승 감사, 김승수 부회장
김종봉 대전지부장,나기선 대전지부 이사
제 8차 CTP(기업회생경영사)정기총회 후 잠시 기념촬영
제 8차 CTP(기업회생경영사)정기총회 후 잠시 기념촬영

2022년 3월 23(수)일 오전 10시30~12시까지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제 8차 정기총회를 강남 양재동 협회 사무실에서 실시하였다.

참석자는 장순호 회장, 이두희 상임부회장, 선종승 감사,김상돈,최백연,김은운 이사를 비롯한 육무영,이상웅,나기선,이필전, 손명원,김종봉,장태훈,김종술이사가 참석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사회는 이사겸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상돈 이사가  진행을 하였다.

순서로는 국민의례, 성원보고, 감사보고,의안심의,기타토의, 기념촬영순으로 이어졌다.

제8차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정기총회 플래카드
제8차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정기총회 플래카드

김상돈 이사는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하여 주신 CTP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오프닝 멘트를 필두로 상기와 같이 정기총회를 진행하였다.

먼저 국민의례에 이어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제 4대 장순호회장의 인사말이 진행되었다. 장순호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하기전에 작년 이맘때쯤 운명을 달리하신 고 김병준 회장에 대한 묵념을 실시한후 "재적회원 총 129명중 위임장 56명, 참석인원 14명으로 성원이 되었기에 정기총회가 적법하게 성립되었다"고 의사봉 3타를 하였다.

장순호 회장은 " 코로나 19로 인한 확진자가 1천여명이 넘어가고 있는 작금에 협회 총회를 위해 먼곳에서 한숨에 달려 와 참석해준 CTP회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4년 제 1대 이기철회장께서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를 창설하여 주셨음에 지금까지 올수 있었던 것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20221년 고 김병준 회장의 뒤를 이어 제 4대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회장직을 맡은지 벌써 1년이 되는 시점에 정기총회를 할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밝히며,그동안의 경과보고에 대해 설명하였다.

먼저, 본 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간의 껄끄러웠던 부분에 대해 해소를 한 원년이 되었으며,

선종증 감사 보고
선종승 감사보고

둘째, 이두희 상임부회장을 필두로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 부터 진로제시 컨설팅 기관으로 지정 받을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셋째, 진주에 본부가 있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담담 주무관을 만나 교육관계를 비롯한 유기적인 상호 협조관계를 갖을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함과 동시에 수행기관으로 신청할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협의하였다.

넷째, 법원행정처와는 CRO및 감사선임등에 관해서는 경총과 생산성 본부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커리큘럼에 대해 약간의 수정 보완을 하여 다시 제출할수 있도록 의견을 개진하여 진행을 하고 있다 고 설명하였다.

또한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컨설턴트 Pool에 들어 갈수 있는 자격사항에 들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하였다.

이두희 상임부회장은 "사무처장의 일을 병행하며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를 이끌어 갈수 있도록 장순호 회장은 겸직 발령을 명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선종승 감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아직까지는 협회의 미진한 부분을 채워가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되며, 각종 장부를 열람 확인한 결과 '적정'하게 회계가 이루어 졌다"고 말했다.

의안심의에는 제 1호의 안: 사업실적승인의 건과 제 2호의 안 사업수지 예산에 대한 심의를 합쳐서 진행하였다.

김상돈 사무총장은 "2021년 재무상태를 보고한후 ,2021년 손익보고와 2021년 계획대비 실적보고를 이어서 설명하였다.

이두희 상임부회장 경과보고
이두희 상임부회장 경과보고

"요약으로는 20221년도 교육계획은 4회 80명이었으나 실적은 53명으로 계획에 부합하지 않았으며, 매출액은 96백만원으로 7백만원의 영업이익이 발생, 영업외 수익 22백만원(채무면제이익)발생으로 협회 전체는 29백만원이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다"고 추가적인 설명을 해주었다.

2022년도 사업 추진계획은 첫째로 기업회생경영사(CTP) 양성과정 교육 계획 2021년 인원은 27기:17명,28기:10명,29기:7명,30기:19명 총 53명이 교육에 참여하였다.

30기 교육은 대전에서 김승수부회장,김종봉지부장,나기선 이사가 주관하여 진행을 하였다. 2021년 2회차 교육까지 강의후 남은 강의는 2022년 1월에 완료하였다.2022년 CTP전문가 양성 과정은 총 상반기 40명,하반기 40명, 총 80명(4회)으로 진행 예정에 있으며, 2022년 4월 23일 서울에서 31기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행할예정으로 있다.

교육과정으로는 ①회생및 파산 : 기업 구조조정 및 워크아웃/회생기업지원제도/기업회생을 위한 마케팅 전략/퇴출예정 소상공인 사업정리 컨설팅 관련 교육

②관련법률 : 통합도산법 해설/ 민사집행법 등③재무및 회계 : 기업회생 재무이론/기업회생 실무적 해석및 사례/회계및 세무/회생계획안 및 간이 조사 보고서 작성사레등

④회생실무 : 기업회생 이론과 M&A전략/기업(개인포함)회생및 파산 신청서 작성실무사례⑤2022년 부터 아래 교육과정 추가에 따른 조정이 필요(2H,총 6H)노동법기초,상법기초(주식회사 편),관리인 ,CRO,감사업무가 추가될 예정이다.

교육장소로는 한국경영기술 지도사회 강당을 임차하여 사용할 예정이며,상황에 따라 지방에서도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시간은 주말반으로 운영할것이며, 교육횟수는 4회 교육기간은 4주 교육시간은 60시간 1일 6시간~8시간으로 계획을 하고 있다.

둘째로, 중진공 진로제시 컨설팅 수행기관 등록에 따른 업무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기업회생경영사(CTP)양성과정과 별도로 Consulant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셋째, 기업회생 Consulating 추진 계획으로는 

1.한계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업무에 집중하여 기업들의 회생을  위한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법원 회생신청 건을 월 1건으로 연 12건을 할 예정이며, 상반기 6건,후반기 6건 총 월 1 건으로 할예정이다.

2.회생업무에 관한 상호협조 협약한 법무법인과 연계하여 성실한 컨설팅을 하여 기업이 요구하는 회생절차 인가 결정률을 높이는 양질의 결과를 얻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3.한계 중소기업 및 실패기업인 무료상담을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①협회의 전국 25개 지부에 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적극적인 무료 컨설팅 실시②정부(중기부)유관기관,지자체,언론사,소상공인연합회 등과 연계한 순회 무료 컨설팅 실시

③협회 홈페이지를 활용한 무료 컨설팅 실시를 목표로 하고있다.

나기선 대외협력 차장으로 부터 보고 받는 장순호 중앙회장
나기선 대외협력 차장으로 부터 보고 받는 장순호 중앙회장

 

상기와 같은 내용을 설명하며, 향후 제 2의 창업을 목표로 각자 맡은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는 소개 시간을 갖고 폐회 선언후 기념촬영을 끝으로 제 8차 정기총ㄴ회를 순조롭게 마무리 하였다.

보직 임명자는 지부장 선임과 함께 이어질 예정이며, 이두희 상근부회장이 사무처장을 같이 병행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사무총장과 대외협력 사무차장에는나기선,이상웅 사무차장을 내정하였으며, 행정에는 이필전 사무차장을 임명하여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

진로제시관련 총괄본부장에는 김은운 이사를 선임하였으며, 본부장에는 황조익,최백연 CTP를 내정하였다. 

이두희 상임부회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초심을 잃지 말자"라는 단어를 뇌새기며 장순호 회장을 보필하며, 협회 발전의 근간을 이룰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어려웠던 CTP회원들의 말로는 "정회원과 기업회생경영사 자격증을 따면 무엇을 해줄것인가?!"에 대한 답변을 들을때마다 해줄말이 없었는데 금번 중소기업 진흥공단 진로컨설팅 기업회생경영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컨설턴트에 참여할수 있도록 자격사항에 들어간것처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리컨설턴트에도 기업회생경영사(CTP)자격증 소지자가 참여할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마무리 지어 반드시 기업회생경영사 자격증이 모든 자격증에 으뜸이 되는 라이센스로 탈바꿈 시킬예정이다"라고 설명하였다."

법원행정처와도 미진하 부분에 대해 마무리를 지어 명실상부한 CTP(기업회생경영사)자격증이 되도록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제8차 정기총회 후 중식 자리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장순호 중앙회장
제8차 정기총회 후 중식 자리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장순호 중앙회장

 

장순호 중앙회장 또한 공인국가자격증이 되기위해서는 지금의 인원보다 더 늘리되, 공인회계사,회계사, 경영지도사, 공인중개사,세무사,회계사,변호사등 유익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에게 문호를 개방하여 일정한 교육을 받고 검정시험을 거치면 2급 라이센스를 발행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대전지부(김종봉지부장)를 중부권에서 활동할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성장 발전시켜 무료 컨설팅을 비롯한 기업회생경영사 보수교육등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제도 보완을 하여 명실상부한 지역 거점 지부로서 역할을 할수 있도록 신경을 쓰겠다"고 장순호 중앙회장은 말했다.

나기선 대외협력 사무차장은 " 기업회생경영사(CTP)자격증을 발행할수 있는 기관은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인증 받은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뿐이며, 유사한 과정을 진행하는 경총과 생산성본부등은 시간수 및 커리큘럼에 대한 부분도 우리 협회가 훨씬 잘 되어 있다"고 역설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기념촬영한 정기총회 참석자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기념촬영한 정기총회 참석자

"31기 기업회생경영사 전문가 양성과정은 서울에서 진행한다. 금액은 부가세 포함 230만원이다. 그만큼 미래가 밝은 라이센스 국가와 민족을 위하고 중소상공인을 위한 바람직한 길라잡이다 될것이다 "라고 김상돈 사무총장은 힘주어 말했다.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의 미래은 아주 투명하고 맑고 밝다" 외냐하면 분명한 목적이 있고 목표가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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