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선돌이의 건강칼럼 1 -
한식대가 이경애 명장의 46년 내공
약선발효음식요리

 

2021.12.10  경기도 시흥에 이경애요리연구소를 방문하였다.

이번에 선보인 주메뉴는

1. 낙지호롱이
2. 올리브 전복구이
3. 등심
4. 가지볶음
5. 전통 건강 떡
6. 불맛나는 숙주볶음
7. 해파리냉채
8. 돼지목살돈파육
9. 아보카도샐러드
10. 시금치무침
11. 차요태짱아찌
12. 코다리조림
13. 항정살샐러드
14. 아구탕 + 초간장
15. 굴겉절이

대략 15가지를 직접 요리를 해서 선보여 주셨고,

이외에 대략 20~30가지 추가로 질문 답변 형식으로 요리하는 과정에 약선음식요리 팁을 알려주셨으니 참고하셔서 우리 가족 먹거리를 보다 더 건강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경애 명인에 대하여..
(한식대가, 요리경력46년, 한방약선 발효음식분야)

46년동안 오로지 한길을 걷고 있는 이경애 명장의 요리연구소에는 100개가 넘는 상패와 감사장(봉사등)이 넘쳐났다.

대략 15가지 요리를 선보여 주셨으며, 요리하는 과정에서 필자가 대략 질문 답변 형식으로 20여가지 요리레시피를 추가로 문의드렸다. 

거의 후반부에서 보여준 일명 불쇼는 압권이었다.

거의 모든 장(된장, 고추장, 간장등)은 직접 담고, 양념등의 경우는 생강청, 황태분말양념, 9가지해산물을 건조시켜 말린 양념등 거의 모든 재료를 손수 만들어서 건강식으로 만들고 있었다.

약 1000평정도 되는 요리연구소에 약 800평정도는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재배해 바로 쓸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일반인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소상공인협회나 장류발효협회에서도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고 한다.

이경애명인의 차별화된 조리법의 경우는 대략 정리하면,

1. 대부분의 식재료는 직접 농사지어서 조달한다.

2. 직원을 100명정도 거느릴 정도로 큰 한식당을 운영하고 46년간 오랜 동안 요식업쪽에 종사한 경험으로 최선의 식자재를 준비하는데 탁월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3. 너무 가난하여 배가 고파서, 조금이라도 배부르고 싶어서 처음시작하게 된 요리 인생으로 23살때부터 시작하여,

아프고 가난한 이들의 입장에서 시작한 삶이라  고급요리부터 서민요리까지 다양하게 섭렵하였다.

4. 중식당, 한식당등 다양한 성향의 음식점을 운영하였던 내공으로, 명쉐프들의 불조절 타이밍등  옆에서 보니 과연 달인의 경지를 알 수 있었다.

5. 46년 음식 조리내공으로 박군밥차, 조인성밥차등 유명연예인들의 전통한식요리밥차로 인기만점이며,

약 700~800개 업체(대기업 및 중소한식당포함)에 창업컨설팅 및 주요메뉴의 음식에 대한 컨설팅 및 자문을 지금도 바쁘게 하고 있다.

6. 음식 조리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육수를 내는데 있어서는 명인들이나 한식대가들 사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경지에 다다를 정도로 많은 업체들의 육수등 요식업체 컨설팅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7. 매년 3,000만원정도의 식재료를 들여서 사회에 소외된 이들에게 재능기부를 몸소 실천하여 많은 기관에서 표창장등 수여를 받음으로 인해서,

이경애명인 본인이 힘들었던 어린시절의 아픔을 재능기부로 인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고자 지금도 46년의 약선음식 내공에 안주하지 않고 불철주야 30대 못지않은 열정으로 현역으로 요식업계에 좋은 바람을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필자도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인데 중식의 최고봉인 일명 불쇼를 감동깊게 구경할 기회가 있었고, 숙주나물 불맛 또한 일품이었다.

건강한 먹거리를 많은 이들에게 계속 전파하는 한식대가 건강전도사 이경애명장의 인터뷰로 바쁜 하루, 보람된 하루였다.

☆ 이경애명인 불쇼(아래클릭)

☆ 이경애명인 약선요리(아래클릭)

☆ 이경애명인 밴드글(아래클릭)

https://band.us/band/51284999/post/1268567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