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업회생 경영협회를 이끌고 있는 장순호 중앙회장을 면담하여 인터뷰를 하였다.

Q : 초면에 실례가 안된다면 장순호 회장님의 태생과 가족관계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A : 제주에서 태어난 아버님은 장홍윤께서는 제주태생이며 어머님 박점봉께서는 충남 금산에서 출생하셨습니다. 저의 고향 제주도에서 5남 1년 중 셋째로 태어난 장순호 입니다.

Q : 다니신 학교소개및 경력과 자격증이 있으시다면 ?

A : 제주시 북초등학교53회, 서울양정중.고등학교제52회, 한양대학교 상경대학,대학원졸업을 하여 제주에서 대학교수,제주시 의회5대의원, 국가공인경영지도사,기업회생경영사1급자격증을 취득

   오늘까지 열심히 앞만 보고 활동하여 왔습니다.

Q : 많으신 수상 중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표창장과 자랑스러운일이 있으시다면 ?

A : 경영지도사로서 중소벤처기업공로표창 (제756호.2017.12.7.) /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국토수호’공적인정. ‘신지식’으로 등재 .파랑도탐사부대장. ‘이어도영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84년 4월 8일에는 제 생애 가장영광스런 일을 했습니다.

Q :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회장님 ?

A : 그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주마라도에서149Km에위치한 ‘소코트라록’(일명;파랑도) ‘세계최초로이어도수중탐사성공’! 13명의대원을 이끌고 파랑도탐사 부대장으로서 현지확인

     1984.4.9일 회항 도중 전용선이 태풍으로 ‘이어도바다’에서 난파되여 구사일생으로 13명 전원 살아돌아온 13인의 이어도 영웅들입니다.

    수중탐사성공은 어느누구도 생각지 못한 기적적인 일이었으며, 어느 누구도 허용하지 않았던 수중위치를 확인한것이 세계 최초라는 것입니다.

    국경 분쟁으로 호심탐탐 자기들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중국에게 ‘국토수호 이어도 실효적지배권’을주장할 근거를 마련했다는 것입니다.

   '이어도’라는 공식명칭을 사용케 함으로써 ‘유토피아 이어도’가 아닌 실제로 있고,  수중5m 암초로 존재하고있다는 것입니다.  

    남,북 약10여만평의 수중면적 으로 ‘이어도’가 된 것을 확인한 역사적인 사료 것입니다.(당시,한국일보기자. 2명 탐사동행 : 한국일보 지령제10911호.(1984.4.11.일) “환상의섬에 발을디뎠다”

    “이어도는 우리국토이며, 장순호 부대장을 비롯한 13인의 영웅은 최초 탐사의 주인공이며, "이어도를찾았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현재, '이어'도에는 ‘대한민국종합해양과학기지‘설치가 되어 최남단 태풍의길목 ’이어도바다‘에 국제적인 해양기후 발전연구에 큰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 현재 활동하고 계시는 내용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A : 현재 하고 있는 활동으로는 경영학교수,경영지도사,기업회생경영사로서 우리기업의‘생로병사’에서 경영지도사가

기업창업,성장발전에 전문주치의사라면 CTP(기업회생경영사)는 계속기업유지,회생에 문제해결의 전문주치의사로서 그간 경영지도사 경험으로 CTP가 중요한 역할이 얼마나 막중한지,책임과 의무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오늘날 '코로나19'로 인한 재정적파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의 한계기업,실패기업을 CTP전문주치의로 컨설팅치료 하므로써

계속적 기업으로 회생, 성장, 유지,발전 할수 있도록, 선행적 위기를 대응할수 있는 기본적인 토대를 마련하여 막대한 사회적매몰비용감소의추구와 국가경제의사회적,경제적안정으로 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지,발전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Q : 새해 인사를 한말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A :  '자리이타'(自利利他) 라는 말처럼 ' 자신을 위할 뿐만 아니라 남을 위하여 불도를 닦는 일' 이라고 합니다. 저희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중앙회장으로써 어느 자격증 보다도 품위와 국가를 위한 일에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수 있는 토대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저희 기업회생경영협회 회원들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기원드리며,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평안하게 사업할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 집결할것입니다.

더욱더 좋은일 가득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의 소신과 철학을 바탕으로 1천여명의 CTP숙원을 반드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승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