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새로운 100년, 미래 패러다임의 시작, 미래를 그리며 우리가 상상했던 모든 것, 그 이상이 강남에서 펼쳐집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9일 오후 2시 강남구민회관(대치역 6번 출구) 2층 대회의실에서 ‘순균C가 꿈꾸는 강남의 백년대계’(이하 ‘백년대계’)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백년대계’는 ▲프롤로그 ▲살기 좋고 안전한 ‘필환경 도시’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형 매력도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포용 복지도시’ ▲주민이 함께하는 ‘공감 행정도시’ ▲전국 최고 ‘스마트방역 도시’ 강남 ▲대한민국 혁신성장 동력 강남 ▲미래 비전 등으로 구성됐다.
정 구청장은 “강남구는 새로운 100년을 가를 변화의 길목에 서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개발사업만 7~8건”이라고 강조하고,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강남은 묵묵히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영동대로 축을 중심으로 새롭게 그려질 대한민국의 미래 청사진을 함께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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