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사회적협동조합은,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에게 4차 산업혁명의 총아라 할 수 있는 드론산업의 저변확대와 숙련된 기능인의 양성을 위하는데 개최 목적을 두고 있다.

 2016년도 처음으로 제1회 대회를 개최한데 이어서, 금번이 6회째를 이어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드론산업 민간기능경기대회 이기도 하다.

지난 달 11월 27일(토) 08시30분부터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 소재한 스카이에비뉴 대전충청본부 4층 대강당에서 제6회 대한민국 드론산업 민간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시상으로는 아래와 같다< 첨부 포스터 ... 참고 >

1등 대상에 고용노동부장관상(상금 30만원) ................ 1명

2등 금상에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위원장상 ... 1명

3등 은상에 대회장상 ..................................................... 2명

4등 동상에 대회장상 ..................................................... 2명

* 수상자 특혜 : 대상,금상,은상 4명에게 드론3급 자격증 수여

참가자격으로는,

전국의 KTC 사회적협동조합원의 자녀들과 전국의 중,고,대학교 드론 동아리 대표로 지역 예선(200명 참가)을 통과하고 코로나19백신접종을 두차례 완료한 본선 진출자 20명으로 경기를 진행 하였다.

09시30분 개회식 및 경기진행 방식 및 채점기준과 안전교육을 마친 후,

10시부터 ~ 10시30분 제1과제인 이론시험

10시30분 ~ 11시 제2과제 준비를 위한 지급재료 사전 검사

11시부터 ~ 12시까지 제2과제 드론 분해 및 조립

점심식사 후

13시부터 ~ 18시까지 제3과제 드론 조종 및 동영상 촬영

18시부터 ~ 18시30분 참가선수 채점 후 참가자 전원에게 성적 확인 후

18시40분에 시상식과 함께 폐회식

본 경기대회 대회본부장을 맡은 KTC사회적협동조합의 나기선 전무이사는

“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국 지부와 각급 학교 드론동아리에서 실력을 연마하고 본선까지 진출한 20명 참가 선수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선의의 경쟁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하고, 경기대회 종료시까지 지금까지 배우고 연마한 기능을 최선을 다해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어 달라.” 라고 말했다.

이날 대상에는 한국영상대학교 김예림 학생이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상금 30만원과 드론 3급 자격증을 받았고,

금상에는 한국영상대학교 이은학 학생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회장상과 상금 10만원과 드론 3급 자격증

은상 2명은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박호영 학생과 한국영상대학교 김상덕 학생이 대회장상과 상금 5만원과 드론 3급 자격증

동상 2명에는 여수공업고등학교 김 원 학생과 광양 용강중학교의 이태영 학생이 대회장상과 문화상품권을 부상

나머지 참가학생 전원에게 장려상과 함께 문화상품권을 수여 하는 것으로 제6회 대한민국 드론산업 민간기능경기대회 행사를 마감 하면서 내년 제7회 대회도 차질 없이 준비를 하겠다며 폐회식을 마쳤다.

김승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