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주최 주식회사 씨앗 이정희 대표는 2020년 3월 5일 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충청북도 괴산군 읍내로 6길, 8~12길 일부 (약 21,542㎟)를 공간적 범위로 삼아 추진중에 있다.

(주)씨앗 이정희 대표는 "충북형 농시 괴산읍 젊음의 거리 조성사업계획'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활력과 젊음을 품은 100년 가는 괴산읍 새시장 특화거리 조성 작업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괴산읍 젊음의 거리 상인대학을 실시하고 있다.

금번 사업은 기존의 괴산전통 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새시장을 조성하여 상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찾아오는 명품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충북 괴산군청과 함께 노후된 도로정비를 시작으로 깔끔한 환경정비를 기본으로 시작되고 있는 사업이다.

사업배경으로는  저출산, 고령화,청년실업,수도권집중,성장 동력 창출 등 사회적 현안에 대응하고자 지역경제 활성화,정주여건 개선 등 주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주요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고 지방분권을 강화하는 형태로 정부 정책방향이 이루어 지고 있다.

사회적ㆍ정책적 여건 변화에 따라 충청북도에서는 '농시(農市)'조성을 추진하여 농촌지역의 새로운 활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과업의 목적으로는 '충북형 농시'개념을 도입하여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가 있는 누구나 찾고 싶은 행복한 농촌 조성을 목표로 '젊음의 거리'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하고 있다.

괴산읍 젊음의 거리 조성을 통해 새로운 시장(새시장)이 특화 콘텐츠를 발굴,상징적인 골목길을 조성,새로운 시장의 위상을 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기대효과로는

첫째,  새시장 보행중심 특화거리,이야기가 있는 거리,재미있는거리,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거리로 조성하여 '머무름'& '쉼'이 있는 장소성을 형성하고,방문객 증대및 소비확대로 새시장 상인의 소득창출 여건을 확대하고자 하는데 기대를 하고 있다.

둘째, 새시장만의 특화 콘텐츠 발굴을 통한 타 시장과의 차별화전략 확보를 경쟁력을 키우는데 역점을 두고자 진행을 하고 있다.

좀더 체계적인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주)씨앗 이정희 대표와 정은교 과장은 상인대학을 운영을 통하여, 지역 골목 상점가 상인들과의 교감을 이어감과 동시에 사업의 원활한 이해증진의 폭을 넓히기 위해 10월 7(목)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10회에 걸쳐 상인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1회차 : 2021.10.07(개강식) 14:00~16:00 개강식특강, 젊음의 거리 골목상권 홍보 및 활성화 방안

2회차 : 2021.10.14(목)14:00~16:00 브랜딩과 디자인 혁신으로 만드는 커뮤니티(소비시장트랜드변화,홍보마케팅을 통한 점포계획)

3회차:10.21(목)14:00~16:00 우리점포 브랜딩 하기 컨퍼런스(브랜딩과 디자인.우리 점포 활력을 잡아라)

4회차 : 10.28(목)14:00~16:00 점과선의 연결 리빙랩(리빙랩)젊음의거리,상인자발적 사업을 위한 워크숍

5회차 : 11.04(목)14:00~16:00 젊음의 거리 활성화 R&D(리빙랩),젊음의 거리 조성 리서치

6회차 : 11.11(목)14:00~16:00 젊음의 거리 활성화 R&D(리빙랩) 실행 디자인 활동내용과 미래 예측

7회차 : 11.18(목)14:00~16:00 지역골목상권 활성화 사례(지방 대도시 재발견)

8회차 : 11.25(목)14:00~16:00 지역골목상권 활성화 사례(인천 개항로 프로젝트)

9회차 : 12.02(목)13:00~16:00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부지원제도등'(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승수 전문교수)특강후,수료식예정

10회차 : 골목상권 활성화 지역 벤치마킹 견학 예정이다.

추후 심화과정에서는 상인들이 신청한 관심분야 마케팅, 홍보,상품패키지 분과로 나누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으로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갑용 전문위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애환은 끝임없이 제기되어 왔지만, 평상시 교육과 마케팅등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한 상인들은 그나마 유지를 하였으나,평상시 도움만 받기 원하고 본인이 노력하지 않은 자영업자들은 폐업의 길을 걸었다"고 말해 다시금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정은교 과장 떠한 "새시장 콘텐츠 구축을 위하고 재래시장과의 콜라보레인션을 통하여 고객이 찾아올수 있도록 관광자원과 연계시키고 SNS교육을 강화하여 O2O전략을 구사하겠다"고 매출증대에 대한 교육과 기대를 전해주었다.

금번 교육은 골목상권에 대한 관심과 지역 발전을 위하는 상인 30여명이 교육을 열심히 받고 있어, 괴산은 전국에서 으뜸가는 콜라보 시장이 선진지 견학의 장소로 발돋움 할것으로 기관과 공단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