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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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 지정
  • 김승수 기자
  • 승인 2021.11.26 0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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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 용두동 골목형 상점가 남태숙 회장
태백축산 남태숙 대표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 남태숙회장&박용갑 중구청장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 남태숙회장&박용갑 중구청장

대전광역시 중구 용두동 서대전초등학교 맞은편쪽으로 70여개의 골목형 상점가로 구성이 되어있는 곳이다.

서대전 농협 맞은편에 위치한 태백축산은 남태숙 회장의 삶의 터전이다.

일찍이 뜻하는 바가 있어 "직장의 취업보다는 사업쪽으로 눈을 돌린 남태숙 회장은 이곳에 삶의 터전으로 정착을 하면서 꿈꾸고 싶어했던 것이 있다"고 한다.

대전 중구 용두동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인서
대전 중구 용두동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인서

첫째, 삶의 언저리에서 춥고 배고프며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

둘째, 골목형 상점가들의 애환과 정부에서 실행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사용할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사용일 제한되는 현실

셋째, 관공서의 도움보다는 스스로 자율적으로 봉사하는 삶

위의 것들에 대해서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대전 CMB 기자들로 부터 인터뷰하는 남태숙회장
대전 CMB 기자들로 부터 인터뷰하는 남태숙회장

초창기 남편의 도움을 많이 받았으며, 오롯히 철저히 자기관리를 하는 남태숙회장은 구석진 이곳저곳을 여성 특유의 직감을 이용 주변을 예리하게 관찰하고 지켜보면서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잘할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정리하기 까지 딜레마에 빠졌다"고 한다

 공동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다같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행복하고 떳떳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작은 바램으로 "내가 갖고 있는 달란트를 나누는 일에 솔선수범하게 되었다" 고한다.

"춥고 배고픈 지역 주민인 소외된 이웃을 위해 고기를 기부하고, 따스한 방한용품등 다양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남몰래 선행을 베풀었다"고 한다.

"이러한 선행이 하나하나 소문이 나면서 스스로 행복의 가치를 찾아가고 있는 남태숙 회장은 자신에 대해 반문을 하면서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라는 귀절을 실천하였지만, 선행의 소문이 퍼지면서 오히려 내가 하고 있는 비즈니스에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주변 고객의 주민들로 부터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되었으며, 이로인해 사업적인 부분에도 탄력이 붙게 되었다" 고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한다.

2021.6.2(수)골목형 상점가를 위한 노력 임시총회 플래카드
2021.6.2(수)골목형 상점가를 위한 노력 임시총회 플래카드

"태백축산이 오늘이 있기까지 이곳 용두동 미르 골목길 상권에서 자리를 잡게 된것은 주변의 많은 주민들이 도와준 것"이라고 말하는 남태숙 회장은 선행의 결과가 낳은 부산물 일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코로나 19'로 인해 잔뜩이나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현 상황은 매우 흐림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이대로 물러설순 없는 현실속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갖은 것을 베풀어 가면서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려고 하는 남태숙 회장은

"금번 2021년 11월 18(목) 대전 중구청 박용갑 중구청장으로 부터 그동안 어렵게 준비한 서류들로 인해 보상을 받는 "용두동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로 정식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

"힘들고 어렵고 지칠때마다 고향의 하늘을 생각하고 부모님 생각을 하며 마음을 다잡기도 했다" 고한다.

박용갑 중구청장과 선화동 먹자골목과 함께한 기념촬영
박용갑 중구청장과 선화동 먹자골목과 함께한 기념촬영

"이렇게 성장할수 있도록 도와준것과 이렇게 잘살아 갈수 있도록 도와준것에 대한 무한한 감사를 느끼며 살아온 남태숙 회장은 아직도 할일이 많다: 고한다.

"누군가 나를 도와주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위해 동분서주한 결실이 바로 정부로 부터 인정 받은 용두동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 이다."

"지정을 받았다고 당장 무엇이 되는 것이 아니지만, 하나씩 하나씩 모르는것은 컨설턴트의 도움과 용두동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를 사랑하는 지역주민과 동료 상인들과 협심하고, 체계적으로 정부의 소소한 부분에 지원을 받으면서 같이 성장하고 발전하고 싶다"는 남태숙 회장은 오늘도 바쁘일정속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미르길 골목형 홍보를 위해 인터뷰를 한다.

"이또한 지나가리라"는 것처럼 이렇게 삶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면서  다같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은 것이 남태숙회장이 꿈꾸고 있는 현실의 유토피아이다.

"정다운 이웃,사랑이 넘치는 이곳! 대전의 중구 서대전 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미르길 행복을 찾아 정착한 이곳 골목형 상점가에서 상인들과 함께 희망을 찾기 위해 더욱 노력을 할것이다"라고 당차게 소신을 밝히는 당당하고 진취적이며, 소신이 넘치는  회장이다.

대전중구청 경제과에서 선화동 먹자골목 임원들과 대기중
대전중구청 경제과에서 선화동 먹자골목 임원들과 대기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 부터 맨먼저 어떻게 하면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매출을 향상시킬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본 결과 컨설팅 지원사업을 먼저 신청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한다.

이곳 용두동 서대전 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 "금번 정부로부터 상점가로 공식지정을 받았기에 앞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받을수 있다" 잘 모르는 상인들을 위해 교육을 시킬수 있으며, 이런 꾸준한 교육을 통해서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는 지금보다 더 여건이 좋은 고객들이 찾아오는 골목형 상점가가 되기위해 노력할것이며, 벌써 기대감이 앞선다.

중구청 박용갑청장과 국장&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은 선화동,용두동
중구청 박용갑청장과 국장&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은 선화동,용두동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상인들과 다같이 힘을 합심해서 지역골목상권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자신감 있는 어조로 이야기한다.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를 위해 대중한의원 원장님은 공동사무실로 사용할수 있도록 허락을 해주었다"고 한다. 정말로 뒤한 분이고,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위해 자신의 것을 내어줄수 있는 훌륭한 분이라고 설명하는 남태숙 회장은 고맙고 아름다운 손길에 감사하다"며 연신 고개를 숙인다. 더욱 더 겸손한 자세로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를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를 전국에서 내노라하는 벤치마킹의 상점가로 우뚝솟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주변상권을 이용하는 남태숙회장
주변상권을 이용하는 남태숙회장

공손하고 예의바른 남태숙 회장의 앞날은 무궁무진하며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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