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장순호 회장은 28기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하는 교육은  2021년 11월 14일 65시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고 조촐한 수료식을 거행하였다.

교육장소는 청계산 입구에 위치한 한국경영기술사협회 5층에서 실시하였으며, 비교적 난이도가 있는 기업회생경영사 검정시험을 치룬 29기 교육생들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갖었다고 전했다.

"교육기간 동안 지방에서 열차와 버스,택시 ,전철을 이용하여 청계산역까지 왕복으로 오가고 또는 숙박을 하면서 29기 기업회생경영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무사히 마치게 된것을 무척 감사하다"고 29기 나기선 대표는 말했다.

2021년 10월 16일(토)매주 토요일와 일요일을 이용해 CTP(기업회생경영사)전문가 양성과정을 주관한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장순호 회장은 "어렵고힘든 과정임에도 멀리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와 교육에 임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면서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의 앞날과 한계기업을 회생시킬수 있는 전문가 양성과정의 앞날은  매우 밝다"고 자신감 있는 어조로 말했다.

29기 CTP양성과정을 통해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이두희 상근부회장은 "1인 多역의 힘든 과정임에도 교육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코로나 19로 인한 소상공인의 폐업과 중소기업중 한계기업에 대한 회생절차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중소기업등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에게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역할을 할수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교육에 임해준 29기 CTP(기업회생경영사)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소회를 말했다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애써준 상장법인 우성사료 임원으로 근무한 이력과 현재 대전 한남대학교 경영국방전략대학원 MBA과정을 지도하고 있는 나기선 교수가 29기 대표를 맡아 리더역할에 충실하였으며, 나기선 대표를 도와 김종우 총무가 역할에 충실하여 무사히 29기 CTP전문가 양성과정을 마칠수 있었다.

장순호회장,김승수부회장, 이용운변호사,나도성교수, 장경석교수,선종승세무사,하상현변호사,유창우회계사,오해영교수,김은운교수등이 기업회생직업윤리부터 개인회생및 파산실무시험,자격검정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29기 기업회생경영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마칠수 있었다고 한다.

이날 기업회생경영사 전문가 양성과정 29기 대표로서 강의 분위기 일선에 최선을 다한 나기선 대표가 공로상을 받았으며, 김종우 총무에게도 공로상을 수여했다.

나기선 29기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지 않은 교육생들이 29기 전문가 양성과정에 신청을 하여 받은것은 어쩌면 행운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최정예요원으로서 기업회생경영사로서 본분에 충실하며 내용에 더한 미래 설계를 하고 있어 자못 수료후가 더욱 기대가 된다"고 말해주었다.

또한 "현재 중소벤처기업부로 부터 유일하게 인가를 받은 기업회생경영사자격을 더 많은 전문가과정 양성을 통하고 보수교육및 철저한 검정시험을 통해 국가자격증으로 도약하고자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장순호회장을 비롯한 임원은 구체적인 로드멥을 정해서 실행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30기는 대전에서 12월 18일에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대전지역 김종봉 지부장과 김승수 부회장이 앞으로 유용하게 쓰여질 기업회생경영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콜라보레이션을 하여 대전에서 반드시 유치할 예정이다. 유용하게 사용될수 있는 라이센스에 도전하여 미래의 행복한 설계를 함께 해본다면 아름다운 선택이 될것이다"라고 이용복 명예회장은 밝혔다

김승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