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지역 빵축제를 위한 고군분투
상태바
국내 최초 지역 빵축제를 위한 고군분투
  • 김승수
  • 승인 2021.11.08 2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최:대전광역시 마케팅공사
대전빵축제 김태호 추진위원장(대전상권발전위원회 수석부회장)
이동욱 대표
일시 : 2021.11.20(토)오후12시부터~21(일) [대전시민대학]
장소 : 대전근현대사박물관
김태호 빵축제 추진위원장& 이동욱 대표
김태호 빵축제 추진위원장& 이동욱 대표

타지역에는강릉커피축제. 횡성한우축제. 제주방어축제. 화천산천어축제. 대구치맥축제. 전주가맥축제로 1년에 수백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그리고 여행객 10명중 8명은 여행지를 선정하는데 맛집을 고려하고 여행경비 절반이상을 식비로 지출한다고 한다.

대전에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65년 역사의 대표 향토기업 성심당 빵집이 있다.

대전 지역의 문화아이콘 성심당의 인지도를 이용하여 대전을 빵의도시로 부각시킨다는 것은 그 만큼 대전지역 파이를 키우는 것이 되며, 먹거리 창출에 따라 부가적인 관광수입창출과 일자리 창출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것에 대해 우린 관광자원화를 시킬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는것이다.

대전 대표 전국의 브랜드 성심당
대전 대표 전국의 브랜드 성심당

대전에 놀러와 관광을 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주어 우리도시로 사람을 끌어드리는 대전의 대표적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킬 거대한 계획이며,프로젝트가 될것이다.

더불어 전국제과협회 대전지부에 등록되어있는 약400여개의 점포와 등록되어있지 않은 수백개의 동네빵집들과 동네떡집, 동네카페들 다 모아 동네빵지도, 찾아가서 먹는 빵집순례, 빵축제앱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가 되도록 할 것이다. 많은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

대전지역의 빵축제를 계기로 하여 꾸준한 지역 모범축제를 만들어 가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기 위해 오늘도 숨가쁜 하루속에서도 민관협치를 이루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역할론적인 중심을 잡아 이끌어가는 스텝진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줄것이라 확신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