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2학기 과정이 실시되었다. 금번 마케팅전략론 강의신청을 하누  정구민, 김현녕, 최태원, 윤영선,신상인 MBA생은 주경야독을 불태우는 멋진 MBA 기존 멤버이다.

새롭게 MBA과정 '도반'의 과정에 도전한 서종철,김지유,김태형,신보경,남태욱 MBA 신입 석사과정생이다.

마케팅전략론을 지도하는 김승수 교수이며, 교재는 '비즈니스&마케팅전략'을 주교재로 하며,부교재로는 '마케팅 전략 72계'를 선택하게 되었다.

15주간의 강의를 통해서 풍족한 삶을 위해 사람들은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몇번의 기회를 만나고 수많은 역경을 경험하게 된다.

기회를 잘 살리고 끈기를 가지고 역경을 극복한 사람들은 성공적인 삶을 누리게 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기업의 전략도 인간의 삶과 다를 바 없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지속적 우위를 유지할수 있도록 자신을 반성하고 철저히 관리한 기업은 고객의 사랑과 높은 경영성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GE, Sony, IBM, P&G, 삼성전자, 스타벅스, SK텔레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이들은 최고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자신을 전략적으로 잘 관리했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이와 대조적으로 한라그룹,대우그룹,크라이슬러 등은 전략적 사고의 부재로 인행 경쟁우위를 상실하였다.

전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전략경영(strategic management)이란 ? 戰略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전 과정을 말한다. 특히 오늘날과 같이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전략은 주기적으로 수립되는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수정되고 검토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과거의 전략기획(strategic planning)이라는 용어 대신에 계속적인 관리를 의미하는 '전략경영'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게 되었다.

전략의 수립은 예상되는 환경변화에 적응하고 장기적인 기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제한된 자원을 어디에 투입하는 것이 좋은가를 결정하는 과정이다.

전략수립은 구체적으로 다음의 2가지를 결정하는 과정이라고 볼수 있다는 것이다(책&포털참조)

첫째, 제품,시장별 투자전략 : 기업의 사업영역인 제품시장의 범위를 결정하고 각 제품,시장에 있어서의 투자강도를 결정한다.

둘째, 경쟁적 우위확보를 위한 전략 : 각 사업 제품 시장별로 경쟁에 이기기 위한 구체적 전략을 결정한다.

이러한 내용으로 전개되는 한 학기 내용이다. 또한 마케팅전략 72計 고사성어를 통해서 마케팅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金蟬脫殼(금선탈각: 사고를 전환하라), 요고순목(고객의 소리를 들어라),순망치한(관계마케팅),신언서판(첫인상이 중요하다),선즉제인(신상품 선제전략),동가홍상(디자인전략),인이구분(시장세분화마케팅),차도살인(고객을 통하여 고객을 창출하라),순수견양(틈을노려가),조호리산(고객을 유도하라)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마케팅 전략 72計이다.

전략은  무엇을  할 것인가 (what To),전술은 어떻게 할 것인가(How To)이다. 전략은 목적이고 전술은 방법이다. 전략은 效果의 문제이고, 전술은 效率의 문제이다..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나를 알아나가는 인생의 향로 이다.

석사과정은 일반경영대학원과 MBA과정으로 나누어 질수가 있는데  통상적으로 일반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MS)라고 부르고, 경영전문대학원을 MBA라고 부른다.

석사란?(Master's degree) 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 과정에 입학하여 소정의 수업을 이수하고, 연구결과에 대한 논문을 제출하여 심사를 통과하면 받을수 있는 학위가 석사학위이다.

박사학위와 마찬가지로 일반대학원 과정에서 취득할수 있는 학위와 전문대학원,특수대학원,산업대학원에서 취들할수 있는 학위가 있다.

MBA란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일반적 경영학과의 석사과정을 의미하며, 이론보다 실무에 비중을 둔 MBA과정과 이론에 비중을 둔 MS나MA과정으로 구분한다.

MBA는 미국에서 태생 실무를 중심으로 한 학위를 의미했으나, 유럽이나 기타 국가에서 이를 모방한 형태으 교육과정을 신설하면서 MBA로 지칭하고 있다.

책의 서두에 나오는 것처럼 "현실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은 삶의 지형을 드러내주는 지도와 같다고 합니다. 올바른 지도는 우리가 있는 자리와 갈 길을 정확하게  알려주지만 잘못된 지도는 길을 잃고

방황하게 만들것입니다. 지옥행 지도로 천국을 찾아갈수 없다"라고 합니다. 항상 비판에 앞서 자신을 돌아볼줄 아는 현명한 MBA과정이 되길 바랍니다.